선포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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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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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포아풀속(Poa) 31종 |
국명 | 선포아풀 |
학명 | Poa nemoralis L. |
별명 | 선꾸레미풀 |
원산지 | 일본, 만주, 아무르, 우수리, 캄차카, 시베리아, 코카사스, 유럽, 북미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 30-7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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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깊은 산 음지에 자란다. |
개요 | 길가, 그늘진 풀숲, 숲속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긴 땅속줄기가 있고, 줄기는 곧게 선다. 높이는 45~59cm이고, 6~7개의 마디가 있다. 잎집은 매끄럽고 입구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잎혀는 0.5~0.7mm로 끝이 납작하다. 잎몸은 길이 14~19cm이고, 너비 1.8~2.4mm이다. 꽃은 6~7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의 마디에서 3~4개의 가지가 나오며, 원추형을 이루고, 길이 9~14cm이다. 작은이삭은 길이 2.9~5.5mm로, 꽃이 2~3개 들어 있고, 소화 아래에는 긴 털이 있고, 꽃이 달리는 축에도 연한 털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2.5~3.0mm이고, 제2포영은 2.7~3.3mm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맥에 털이 있으며, 길이는 2.9~3.2mm이다. 내영은 호영보다 짧고 연한 털이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러시아 시베리아, 캄차카, 이란, 인도, 일본, 중국, 북아메리카, 유럽 등에 분포한다. 긴 땅속줄기가 있으며, 잎집 입구와 표면, 잎에 털이 없고, 잎혀의 끝이 납작한 특징이 있다. 이와 유사한 좀포아풀은 이삭 안의 꽃이 달리는 축에 털이 없는 것으로 구분된다. 선꾸렘이풀, 선꿰미풀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실포아풀(P. acroleuca Steud.): 높이 15-35㎝, 줄기는 가냘프다. 잎몸은 납작하고 꺼칠꺼칠하다. ▶두메포아풀(P. alpina L.): 근경은 짧고 줄기는 약간 두껍다. 용골과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맥 사이에 연모가 있다. ▶좀포아풀(P. compressa L.): 높이 20-60㎝, 전체가 회록색, 근경이 옆으로 기고, 줄기는 아주 납작하며, 밑이 땅을 기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자주포아풀(P. glauca Vahl): 줄기는 밀생하고 곧게 선다. 잎몸은 황록색, 납작하고 엽초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가는포아풀(P. mastumurae Hack.): 높이 40-80㎝, 근경은 가냘프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밑이 약간 구부러지며 납작하다. ▶눈포아풀(P. palustris L.): 높이 50-100㎝, 근경은 가냘프고 짧으며, 줄기는 밑이 땅을 긴다. ▶섬포아풀(P. takeshimana Honda):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줄무늬가 있으며 털이 없다. 줄기 윗부분의 잎몸은 꽃차례보다 길기도 하다. |
동정키 | 좀포아풀(P. compressa)에 비해 소화축과 내영의 용골사이에 연모가 나있는 것이 특징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