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가래
- 다년생 수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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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2
- Yellowish green
- 이삭화서,
과 | 가래과(Potamogetonaceae) 2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나자스말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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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가래속(Potamogeton) 17종 |
국명 | 선가래 |
학명 | Potamogeton fryeri A.Benn.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우리 나라 중부 이남 지역에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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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논이나 연못에 자란다. |
개요 | 저수지, 연못, 논, 수로 등에서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부엽성 수생식물이다. 줄기는 원기둥 모양으로 지름 1~2mm다. 침수엽과 부수엽이 모두 발달한다. 침수엽은 잎자루가 거의 없으며 피침형으로 길이 1~9cm,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부수엽은 난형 또는 타원형으로 길이 5.0~7.5cm, 폭 1.5~2.5cm다. 잎자루는 길이 6.0~9.5cm로 잎이 달리는 부위가 넓고 물결 모양으로 되기도 한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길이 2~5cm의 이삭꽃차례에 32~45개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 길이 2.6mm, 폭 2.5mm, 부리는 길이 0.5mm쯤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동아시아에 분포한다. 이 종은 침수엽과 부수엽이 모두 발달하며, 가래와 비교하여 부수엽의 잎자루 끝이 넓고 물결 모양으로 되며, 심피의 수가 4개로 일정한 점에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고, 전초를 약재로 쓴다. 굵은가래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물 속에 있는 줄기는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물 속에 잠기는 잎은 길이 4-6㎝, 폭 0.7㎜, 끝이 뾰족하고, 물 위에 뜨는 잎은 긴 타원형이다. ▶가래(P. distinctus A. Benn.): 물에 잠기는 잎은 잎자루가 3-4㎝이고 얇다. 물 위에 뜨는 잎은 잎자루가 6-10㎝, 긴 타원형, 표면은 녹색, 매끄럽고 뒷면은 엷은 황색이다. ▶애기가래(P. octandrus Poiret): 가는가래와 비슷하나, 열매의 등 쪽에 닭의 볏 같은 돌기가 없다. ▶말(P. oxyphyllus Miquel): 줄기는 길이 30㎝이상,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가 없고, 끝이 뾰족한 선형, 길이 5-12㎝, 폭 2-3㎜, 턱잎은 얇은 막질이며, 줄기를 감싸고 길이는 2㎝이다. ▶실말(P. pusillus L.): 줄기는 길이 약 60㎝이다. 잎은 어긋나기, 잎자루는 없고, 물에 뜨는 잎은 없으며, 선형, 길이 3-5㎝, 폭 1-1.5㎜, 잎 밑의 양쪽은 겹쳐진다. |
동정키 | 대동가래와 비슷하지만 물속잎에 엽신이 있고 수중경의 밑부분에서 피침형의 잎이 어긋나기하는 것이 다르다. |
참고문헌 | 1) 한국농식물자원명감 (안학수, 이춘녕, 박수현, 1982),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