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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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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서어나무속(Carpinus) 5종 |
국명 | 서어나무 |
학명 | Carpinus laxiflora (Siebold & Zucc.) Blume |
별명 | 見風乾(견풍건), 서나무, 서리낭, 서으리, 서이낭(제주), 서나무(영낭)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강원특별자치도와 황해도 이남의 표고 100~1,000m 지대에 자생. |
전체크기 | 높이 15m, 지름 1m. |
형태 |
|
서식지 | ▶산지에서 자라고 내한성이 강하고 햇빛이 잘 드는 장소의 건조하고 척박한 토양에 자생한다. 내조성이 강해 해안지방에서도 잘 자라지만 공해에 대한 저항성은 약하다. ▶내음성이 강하여 산중턱 이하의 소나무와 낙엽할엽수림 아래서 이차림으로서 온대림지역에 잘 발달되어 있다. |
개요 |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지에서 높이 15m, 지름 1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회색이며 근육 모양으로 울퉁불퉁하다. 작은 가지는 털이 없으며 홍갈색을 띤다. 잎은 어긋나게 달리며 붉은빛이 돌지만 녹색이 된다. 잎 모양은 장난형으로 끝이 길게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으며, 측맥은 10~12쌍이다. 잎 표면에 털이 없으나 뒷면 맥 위에 잔털이 있고 잎자루에는 털이 없다. 꽃은 4~5월에 암수한그루로 잎보다 먼저 피며 수꽃은 각 꽃싸개잎에 1개씩 달린다. 수술은 8개이고 수술대는 2개로 갈라진다. 열매이삭은 길게 늘어지고 과포에 날개 같은 것이 달리고 한쪽에 결각상의 톱니가 있다. 소견과는 넓은 난형으로 9~10월에 익는다. 이 종은 개서어나무에 비해 잎끝이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 과포가 좀 더 작고 안쪽 가장자리까지 톱니가 있으므로 구별된다. 또한 잎 양면의 측맥 사이에 털이 없는 데 비해 맥 사이에 부드러운 털이 있는 개서어나무와 구별된다.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악기재, 버섯재배 원목으로 이용한다. 우리나라 황해도, 강원도 등 중부 이남에 자생하며 일본에도 분포한다. |
근연종* | ▶긴서어나무(var. longispica Uyeki): 꽃차례의 길이가 13-15cm, 대의 길이가 4-4.5cm이다. 지리산,내장산에서 자란다. ▶왕서어나무(var. macrophylla Nak.): 잎이 둥근 타원형이고 길이 7-9cm, 폭 5-5.5cm이며 엽병의 길이가 8-25mm이다. ▶개서어나무(C.tschonoskii Max.) ▶당개서어나무(C. tschonoskii var. brevicalycina Nak.) ▶왕개서어나무(C. tschonoskii var. eximia Hatus.) |
동정키 | ▶우리나라 온대림의 극상림(極相林)의 우점종(優占種)은 서어나무이다. ▶맹아력이 약하고 잎이 나올 때 진분홍색으로 돋아나 연두빛으로 변한다. ▶심,변재의 구별이 뚜렷하지 않고 전체적으로 회백색 담황백색이며, 나이테도 뚜렷하지 않다. 산공재로 나무같은 치밀하고 견고하며 무겁고 광택은 보통이며 절삭가공, 접착성은 보통이며 건조속도는 느리고 도장성은 양호하나 잘썩는 편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