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색싸리
- 낙엽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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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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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싸리속(Lespedeza) 26종 |
국명 | 삼색싸리(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Lespedeza buergeri Miq. subsp. tricolor (Nakai) Hatus.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라남도 산지, 경남 도서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 |
전체크기 | 높이 3m 정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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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음지식생으로 척박한 토양에서도 번성하며 바닷가와 도시에서의 생육도 양호하다. |
개요 | 고도가 낮은 남부 바닷가 산지의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줄기는 높이 1.5~2.5m이다. 밑동에서 줄기가 모여서 큰 포기를 만든다. 나무껍질은 갈색이며 어린가지는 털이 많고 둥글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3장으로 되어 있다. 작은잎은 난상타원형으로 끝은 차츰 뾰족해지고 톱니가 없으며 털이 조금 있다. 잎 뒷면과 잎자루에 비단 같은 털이 난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나 줄기 끝에 총상꽃차례로 피는데 기판이 백색, 익판이 자색, 용골판이 장미홍색이다. 열매는 협과이며 털이 있으며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남 도서지역 및 전남 완도, 진도 등 주로 도서 지역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꽃잎이 각기 다른 세 가지 색으로 되어 있으므로 꽃이 홍자색인 조록싸리와 구별된다. 관상용 또는 생울타리용으로 심으며, 껍질은 섬유로 이용한다. 삼색조록싸리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털조록싸리(var. tomentella Nak.): 일년생가지와 꽃차례에 개출모가 있다. ▶조록싸리(L. maximowiczii Schneid): 꽃은 홍자색이다. ▶흰조록싸리(for. albiflora Uyeki): 흰꽃이 피며 강원특별자치도 난곡(蘭谷)에서 자란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