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황나무
- 낙엽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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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갈매나무과(Rhamnaceae) 7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갈매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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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갈매나무속(Rhamnus) 9종 |
국명 | 산황나무 |
학명 | Rhamnus crenata Siebold & Zucc.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제주특별자치도와 목포 수달산 등 남쪽 해안의 표고 70-1,100m의 산야에서 자라지만 해안을 따라 인천까지 자란다. ▶중국과 일본에도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 3m 정도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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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내한성이 강하여 서울지방에서도 생육이 가능하고 내건성은 약하다. |
개요 | 바닷가에서 높이 4m까지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어린가지에는 짧은 털이 있으나, 묵은 가지에는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도는 갈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5~15mm다. 잎몸은 난형, 타원형, 타원상 피침형으로 길이 5~11cm, 끝은 뾰족해지고 밑부분은 둥글거나 좁아진다. 잎 양면 맥 위에 털이 있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오는 취산꽃차례에 5~10개가 달리며 연녹색이다. 열매는 둥글며, 지름 6~8mm, 8~9월에 검은색으로 익고, 2~3개의 씨가 들어 있다. 우리나라 전라남도에 나며, 러시아, 중국 동북부, 태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열매가 익기 전에 까마귀베개와 유사하지만, 까마귀베개는 잎끝이 꼬리처럼 뾰족해지고 턱잎이 남아 있으며 암술대가 2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뿌리와 나무껍질을 살충제로 쓰며, 뿌리와 열매를 노란색 염료로 사용한다. |
동정키 | 맹아력이 강하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