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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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2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딜레니아목) ---->작약과(Paeon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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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작약속(Paeonia) 6종 |
국명 | 산작약(희귀멸종위기 식물 : CR 멸종위기종)(멸종위기 야생 동식물 2급) |
학명 | Paeonia obovata Maxim. |
별명 | 산함박꽃,적작약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전역) |
전체크기 | 높이 40-5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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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의 나무 밑에 난다. (반그늘지역에 산다.) |
개요 | 산작약은 작약과 여러해살이풀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식물이다. 습기가 많고 반 그늘진 숲속에 살며 5~6월경에 분홍색 꽃을 피운다. 강원도 일대에서 확인되고 있으며, 약용, 관상용으로 무분별하게 채취되고 있다. 현재 한국적색목록에 멸종위기범주인 위급종(CR)으로 평가되어 있다.딜레니아목 작약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깊은 산 낙엽 활엽수림 및 혼합림의 숲 안 반 그늘진 곳에 매우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는 갈라지며 길고, 자르면 보통 홍색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70cm이고 가지를 친다. 잎은 엇갈려 달리는데 1~2회 3갈래로 갈라지는 겹잎이다. 작은 잎은 도란형으로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연한 녹색으로 털이 없거나 잎줄 위에만 부드러운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줄기 끝에 1개씩 피며, 지름 7~10cm로 벌어진다. 꽃잎은 5~7장으로 보통 연한 분홍색 또는 홍색이다. 수술은 많다. 암술은 3~4개이며, 자라면서 끝이 뒤로 휘어진다. 열매는 골돌이고 끝에 붙어 있는 암술대가 길며 갈고리 모양으로 구부러진다. 씨는 처음에는 홍색이지만 익으면 검은색이 된다. 산작약은 작약과 비슷하나 소엽의 수가 9개 이하이고 꽃이 줄기 끝에 하나씩 달리며 완전히 벌어지지 않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 작약과 구별할 수 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중국,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호작약(P. lactiflora Pall. var. hirta Regel) ▶참작약(P. lactiflora Pall var. trichocarpa Bunge) ▶작약(P. lactiflora var. hortensis Mak.)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4)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