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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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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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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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랑
- 낙엽 활엽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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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산형화서,
과 | 층층나무과(Corn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층층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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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층층나무속(Cornus) 8종 |
국명 | 산수유 |
학명 | Cornus officinalis Siebold & Zucc. |
별명 | 약조, 석조, 수유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경기도와 강원특별자치도 이남에서 널리 식재. |
전체크기 | 높이 7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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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서북풍이 막힌 양지 바른 곳이 좋으며 토질은 별로 가리지 않으나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사질양토로서 배수가 양호한 곳이 좋다. 대체로 비옥한 산간계곡, 산록부, 논뚝,밭뚝의 공한지 등에서 생장이 양호하다. 내한성이 강하고 생장이 빠르다. |
개요 | 층층나무목 층층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마을 주변, 민가 근처에 약용이나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 또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5~12m,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줄기가 오래되면 껍질 조각이 떨어진다. 잎자루는 길이 5~10mm이며, 털이 난다. 잎은 마주나며, 난형 또는 긴 난형으로 길이 4~10cm, 폭 2~6cm, 끝이 날카롭게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앞면은 녹색, 뒷면은 연한 녹색 또는 흰빛이 돌며, 양면에 털이 난다. 꽃은 3~4월에 피는데 20~30개가 산형꽃차례를 이루고, 지름 4~5mm, 노란색이다. 꽃자루는 가늘고, 길이 1cm쯤, 털이 난다. 열매는 핵과이며, 긴 타원형, 길이 1.0~1.5cm, 10월에 붉게 익는다. 산딸나무에 비해서 꽃은 잎보다 먼저 산형꽃차례를 이루어 피며 노란색이고, 열매는 타원형이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약재로 쓴다. 산시유나무, 산수유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중부 이남에 식재한다. 원산지 중국에서는 숲 가장자리, 산 사면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층층나무(C. controversa) ▶말채나무(C. walteri Wangerin) |
동정키 | 중국으로부터 도입되어 전국에 식재하고 있는 약용수이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가 피는 3월 중순경이면 화사한 황금색 꽃이 피어 약 보름 간 계속되며 가을에 진주홍색으로 익는 열매가 겨울 내내 붙어 있는 아름다운 관상수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물향기수목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