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솜방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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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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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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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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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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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배령
- 다년초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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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
- 두상화서,
| 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
| 속 | 산솜방망이속(Tephroseris) 7종 |
| 국명 | 산솜방망이(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 학명 | Tephroseris flammea (Turcz. ex DC.) Holub |
| 별명 | 두메솜방망이, 산구설초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몽골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삼척시, 정선군, 태백시, 홍천군; 충청남도 홍성군; 전라남도 구례군, 순천시; 경상북도 봉화군; 제주특별자치도) |
| 전체크기 | 높이 15-40cm정도이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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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햇볕이 잘드는 곳의 부엽이 많이 쌓인 비옥하고 습윤한 토양에서 자란다. ▶특별히 한라산의 표고 1,500m이상 지역에서 정상에 이르는 곳에 초장 30cm내외로 키가 일반 개체들에 비해 작은 왜성종이 분포한다. |
| 개요 | 고산지대의 햇볕이 잘 드는 풀밭에 드물게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뿌리줄기는 가늘고 짧다. 줄기는 곧추서며, 잔털과 거미줄 같은 털로 덮이고, 높이 15~30cm다. 뿌리잎은 긴 타원형, 꽃이 필 때 마른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위로 갈수록 작아지고, 밑이 줄기를 감싼다. 줄기 아래쪽의 잎은 피침상 타원형, 길이 6~9cm, 폭 2.0~2.5cm, 밑이 잎자루로 흐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 양면은 잔털과 거미줄 같은 털이 난다. 꽃은 7~9월에 줄기 끝에 머리모양꽃 2~10개가 우산살 모양으로 달리며, 붉은빛이 도는 노란색이다. 머리모양꽃은 지름 2.5~3.5cm, 가장자리에 혀모양꽃, 안쪽에 관모양꽃이 핀다. 모인꽃싸개는 잔 모양, 길이 5mm쯤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긴 타원형, 씨에 흰색 우산털이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제주도, 북부지방 등에 나며, 러시아, 몽골,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민솜방망이와 비슷하나 잎에 털이 있는 점에서, 솜방망이는 꽃이 봄철에 피고 노란색이므로 다르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
| 근연종* | ▶민솜방망이 var,glabrifolius Curod.: 짧은 털이 없다. |
| 동정키 | 비교적 높은 산에 자생하는 식물이다. 잎과 줄기에 흰털이 밀생하므로 "산솜방망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