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꽃고사리삼
-
통통배
-
무심거사
- 다년초
과 | 고사리삼과(Ophioglossaceae) 3속 (양치식물문/솔잎난강/고사리삼목) |
---|---|
속 | 고사리삼속(Botrychium) 12종 |
국명 | 산꽃고사리삼 |
학명 | Botrychium japonicum (Prantl) Underw.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전체크기 | 높이 30-50㎝ |
형태 |
|
서식지 | 산지의 숲 속 |
개요 | 산지 숲속의 습지 근처 또는 습한 곳에서 나도고사리삼과 더불어 동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자라는 남방계 양치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원통형으로 뿌리는 두껍고 사방으로 퍼진다. 줄기와 잎은 여름에는 마르고, 9월부터 이듬해 4월까지 볼 수 있다. 공통잎자루는 길이 2~6cm이고, 식물체 높이의 절반에 미치지 못하며, 털이 없고, 기부에 전년도 영양잎의 흔적이 있거나 없다. 영양잎은 2~3회 깃꼴겹잎으로, 5각형, 털이 없거나 거의 없으며, 자루는 길이 약 10cm이다. 최종 열편은 좁은 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예리한 톱니가 있고, 드물게 둔한 톱니가 있다. 포자잎은 포자 방출 후에도 오래 남아 있으며, 포자낭이삭은 좁은 타원형으로, 2회 깃꼴겹잎이며, 거의 털이 없고, 자루는 길이 16~23cm이다. 포자는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강원도, 충청남도,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에 나며, 타이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고사리삼에 비해 잎의 갈래조각에 날카로운 톱니가 있고, 포자가 떨어진 뒤에도 포자잎이 남아 있으므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식재한다. 산고사리삼, 산꽃고사리, 거친잎고사리삼, 큰고사리삼이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한국양치식물지 (박만규, 196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