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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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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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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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취나물속(Saussurea) 47종 |
국명 | 산골취 |
학명 | Saussurea neoserrata Nakai |
별명 | 무수애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에 분포한다. ▶전국의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50-110c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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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
개요 | 높은 지대의 들판, 산기슭 덤불숲 등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게 자라며 높이 30~100cm, 위쪽에서 가지가 갈라지고 좁은 날개가 있으며 털이 거의 없다. 뿌리잎은 모여나며 잎자루는 길이 2~3cm, 꽃이 필 때 거의 시든다. 줄기잎은 어긋나며 잎몸은 넓은 피침형으로 길이 12~20cm, 폭 4~8cm, 밑부분은 쐐기 모양으로 좁아지고 끝은 뾰족하며, 가장자리에 뾰족한 톱니가 있다. 잎 뒷면에 꼬부라진 흰 털이 있다. 머리모양꽃은 8~9월에 자주색으로 피며, 지름 8~10mm, 줄기 끝에 빽빽하게 달려서 전체가 산방꽃차례를 이룬다. 모인꽃싸개는 통 모양으로 길이 8~9mm, 지름 4~5mm, 조각은 4~6줄로 붙는다. 열매는 수과로 기둥 모양, 길이 5mm쯤이다. 우산털은 2줄로 붙으며, 바깥쪽 털은 길이 1~2mm, 안쪽 털은 길이 6~7mm이다. 우리나라 북부지방에 나며, 러시아 동시베리아, 몽골,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바늘분취는 잎이 보다 크고 잎 뒷면에 흰 털이 밀생하며, 산각시취는 잎 뒷면 맥 위에만 털이 있어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무수해, 산골분취, 실버들분취라고도 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2)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3) 한국식물명람 (이춘녕 & 안학수, 19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