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개벚지나무
-
벼루
- 낙엽 활엽 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White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속 | 벚나무속(Prunus) 43종 |
국명 | 산개벚지나무 |
학명 | Prunus maximowiczii Rupr.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에도 분포한다. ▶전라도, 강원특별자치도 및 평안남·북도 지방에서 자란다. 제주특별자치도 |
전체크기 | 높이는 15m 정도이다. |
형태 |
|
서식지 | ▶심산지역에서 자란다. ▶양수로서 햇빛이 잘 드는 습한 적윤지 토양에서 자란다. 다소 군집성도 있고 내음성이 약간 강한 편이며 내공해성과 내병충성은 보통이다. |
개요 | 깊은 산 중턱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로 높이 15m쯤이다. 잎은 어긋나고, 난형, 타원상 도란형이며 끝이 매우 뾰족하고 길이 4~8cm, 표면에 누워있는 털이 산재하며 뒷면 맥 위에 털이 있고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다. 꽃은 4~5월에 잎보다 약간 늦게 흰색으로 피는데 산방꽃차례에 달리며 지름 1.5cm쯤이다. 포와 꽃받침에는 톱니가 있다. 열매는 핵과로 둥글며, 7~8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강원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우수리,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이 산방꽃차례를 이루는 특징과 꽃이 피고난 후 꽃받침잎이 떨어지는 특징을 지닌 분류군으로 개벚지나무와 유사하나, 잎 앞면에 누워 있는 털이 있는 점에서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심고, 목재는 건설재, 가구재, 세공재, 악기 및 조각재로, 나무껍질은 물감 원료로 쓴다. 산개벗나무, 산벗지나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북개벚지(P. meyeri Rehder): 개벚지와 산개벚지와의 잡종인 듯하며 개벚지나무에 비해 나무껍질이 암갈색이고 벗겨지지 않는다. 꽃자루에 포가 있으며 화경은 길고 암술대는 짧다. ▶개벚지나무(P. maackii Rupr.): 나무껍질은 황갈색이고 잎은 길이 6-11㎝로 어긋나며 긴 달걀모양이고 표면에는 털이 없으며 뒷면에 선점이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