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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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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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 낙엽 활엽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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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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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사시나무속(Populus) 11종 |
국명 | 사시나무 |
학명 | Populus tremula L. var. davidiana (Dode) C.K.Schneid. |
원산지 | 한국 |
분포 | 극동러시아, 중국, 일본; 함경남북도, 평안남북도 ~ 강원특별자치도와 경기도 북부 이북 등 백두대간에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0m, 지름 3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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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적당한 습도가 있고 땅이 깊으며 기름진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추위에 강하고 해변에서의 적응성은 양호하며 도심지 공해에 대한 저항성도 강하다. |
개요 | 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 중턱 이하 계곡 주변부와 하천, 물가에서 높이 20m, 지름 1m쯤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흑갈색이며 햇가지는 회녹색이다. 잎은 원형 또는 넓은 난형이며 길이 2~6cm,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편평하며 길이 1~5cm이다. 꽃은 4~5월에 암수딴그루로 피는데 꼬리모양꽃차례로 달린다. 꽃싸개잎은 둥글고 자주색을 띠며 깊은 톱니가 있고 일찍 떨어진다. 수꽃차례는 길이 5~10cm, 암꽃차례는 길이 4~10cm이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 길이 2~6mm이며, 5월에 익는다. 이 종은 잎 뒷면이 녹색이고 잎 기부에 샘점이 없으므로 구분한다. 약용, 조각재, 화학원료로 쓰인다. 발래나무, 백양, 사실버들, 사실황철, 산사시나무, 왕사시나무, 왜사시나무, 파드득나무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경상남도 이북에 나며, 러시아 사할린, 캄차카,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털사시나무(P. davidiana var. pilosa NAK.):잎 뒷면과 엽병 및 일년생가지에 털이 약간 있으며 경기도에서 자란다. ▶황철나무(P. maximowiczii) ▶긴잎사시나무(P. davidiana var. laticuneata NAK.):잎이 넓은 예저로 평북 및 황해도에서 자란다. |
동정키 | 포플러류는 자람이 빠르고 수확기가 대단히 짧은 속성수종으로 목재의 수요가 많으므로 조림가치가 매우 높은 수종이라 하겠다. 다만 포플러류는 대체로 토양조건에 대해서 대단히 까다롭기 때문에 조림지 선택에 있어 매우 조심하여야 하는 단점이 있다. 산불이 났던 곳이나 식생이 파괴된 곳 또는 개방지등에 침입하여 군집을 이룬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