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추나무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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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 속 | 빈추나무속(Prinsepia) 1종 |
| 국명 | 빈추나무 |
| 학명 | Prinsepia sinensis (Oliv.) Oliv. ex Bean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국에도 분포한다. ▶충북, 경기 이북 지역, 평남 맹산지방에서 흔히 자란다. |
| 전체크기 | 높이가 1.5m 정도 자란다. |
| 형태 |
|
| 서식지 | 산기슭이나 강가 |
| 개요 | 산기슭이나 강가에서 키 1.5m쯤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가지에 가시가 있고, 광택이 난다. 잎은 어긋나지만 짧은 가지에서는 밀생한 것 같으며, 피침형 또는 넓은 피침형이고, 길이 5~8cm이며, 앞면은 밝은 녹색이지만, 뒷면은 황록색이다. 잎끝은 뾰족하며, 양면에 털이 없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꽃은 4월 잎이 난 다음에 피는데 노란색이고, 1~4송이씩 밀생하며, 지름 1.7cm쯤이고, 향기가 난다. 열매는 핵과이고, 원형 또는 난상 원형이며, 8월에 자주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평안남도 맹산, 충청북도 등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줄기에 가시가 없고 주로 흰색 또는 붉은색 계열의 꽃이 피는 벚나무속에 비해 빈추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꽃이 노란색인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관상용, 산울타리용으로 심는다. |
| 근연종* | 줄기에 가시가 없고 주로 흰색 또는 붉은색 계열의 꽃이 피는 벚나무속에 비해 빈추나무는 줄기에 가시가 있고 꽃이 노란색인 점에서 뚜렷이 구분된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