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술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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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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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산화서,
과 | 느릅나무과(Ulm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쐐기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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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느릅나무속(Ulmus) 8종 |
국명 | 비술나무 |
학명 | Ulmus pumila L. |
별명 | 개느릅나무(함경남도),느릅나무(평안북도)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극동러시아; 평안북도, 함경남북도, 중부 이북의 표고 200~1,300m지역. |
전체크기 | 높이 15m, 지름 1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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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계곡과 산기슭에서 자란다. ▶음지나 양지에서 모두 잘 자라며 토심이 깊고 배수가 양호한 사질양토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이 강해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내건성은 약하나 내조성과 내공해성이 매우 강하다. |
개요 | 산기슭, 냇가에서 높이 15~20m, 지름 1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 세로로 불규칙하게 갈라진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2~7cm, 폭 2~2.5cm, 끝은 뾰족하고, 밑은 둥글며, 가장자리에 겹톱니와 외톱니가 섞여 있다. 잎 양면에 털이 없으며, 측맥은 보통 10~17쌍이다. 꽃은 3~4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여러 개가 모여 달린다. 화피는 4~5갈래로 갈라진다. 꽃밥은 보라색을 띤다. 열매는 시과, 둥글며, 털이 없다. 5월에 익으며, 씨는 열매의 중앙에 있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자생하며, 세계적으로 러시아 극동, 중국 동북부, 몽골 등에 분포한다. 참느릅나무에 비해 잎의 가장자리에 겹톱니가 있고, 열매는 봄에 익으므로 구분된다. 어린순과 잎을 식용하며, 목재는 기구재로 이용한다. |
근연종* | ▶당느릅(Ulmus davidiana Planchon): 열매에 잔털이 있다. ▶혹느릅(for. suberosa Nakai): 가지에 갈색의 코르크질이 잘 발달되어 있다. ▶참느릅나무(Ulmus parvifolia var. coreana Uyeki): 잎에 단거치가 있고 잎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9월에 핀다. ▶민느릅(var.laevigata): 일년생가지에 털이 없고 잎 표면에 광택이 있다. ▶난티나무(U.laciniata Mayr): 잎의 끝에 3개의 결각이 생기고 일그러진 예저에 예리한 겹톱니가 있다. |
동정키 | 느릅나무계통중에는 생육속도가 가장 빠른 수종이다. 목재는 변재가 백색이고 심재는 암홍색으로 질이 좋고 무거울 뿐 아니라 탄력성이 뛰어나고 갈라지지 않는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