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비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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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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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소나무과(Pinaceae) 6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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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전나무속(Abies) 4종 |
국명 | 분비나무 |
학명 | Abies nephrolepis (Trautv.) Maxim.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경기, 강원, 충북, 경북), 중국 (북부, 동북부), 러시아 동부, 몽골 |
전체크기 | 수고 25m, 직경 75cm까지 자람.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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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고산수종으로 대기습도가 높고 토심이 깊으며 부식질이 풍부한 추운 곳에서 잘 자란다. ▶어릴 때는 음수이나 자람에 따라 극양수로 변화하며 천연하종갱신이 용이하여 집단적으로 군생한다. ▶더위나 바닷바람에 약하고,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도 약하므로 도심지 조경수로는 부적당하다. |
개요 | 해발 700~2,500m의 고산이나 고원에서 높이 25m, 지름 75cm 정도로 자라는 상록성 침엽 큰키나무이다. 줄기 껍질은 갈라지지 않고, 황갈색 어린가지에 갈색 털이 있으며, 가지가 가늘다. 겨울눈은 난상 원형이고 다갈색이며, 털이 없고 수지가 조금 묻는다. 잎은 선형으로 어린가지의 것은 끝이 갈라지고 길이 40mm, 폭 1.8mm이지만 열매가 달린 가지의 것은 끝이 뾰족하고, 길이 15~28mm, 폭 1.5~1.8mm이며 뒷면이 백색이다. 수분기는 4~5월이다. 수구화수는 잎겨드랑이에서 나며 길이 10mm이며, 암구화수는 자주색이고 길이 45mm, 지름 8mm이다. 포는 길이 3mm로서 끝이 조금 보인다. 구과는 9월에 익으며 위를 향하고 긴 난형 또는 난상 원통형으로 길이 4.0~5.5cm, 직경 2.0~2.5cm이고 녹갈색이다. 실편은 녹색이며, 침상 돌기가 있다. 씨는 삼각형이며 녹갈색, 날개는 자갈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북도, 경상남도 이북, 강원도 태백산 등에 나며, 러시아 동부시베리아, 아무르, 우수리, 몽골,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구상나무에 비해 잎이 선형으로 조금 좁고 길며 구과의 실편 끝이 뒤로 젖혀지지 않는다. 또한 잎끝이 둘로 갈라지므로 전나무와 다르다.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 펄프로 이용하며, 조경수나 정원수로 심는다. |
근연종* | ▶청분비나무(for.chlorocarpa Wilson) : 구과의 실편(實片)이 녹색이며 끝은 자벽색이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
* 14-09-01 15:37:17:주목에서 변경(카르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