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노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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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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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벌노랑이속(Lotus) 4종 |
국명 | 벌노랑이 |
학명 | Lotus corniculatus L. var. japonica Regel |
별명 | 노방들콩, 개자리(제주) |
원산지 | 일본 |
분포 | 일본, 타이완, 중국, 히말라야 등 / 함남, 황해, 강원, 경기, 전북, 전남(지리산), 경북(일월산), 제주(한라산의 해발 1,500m~1,700m 사이) |
전체크기 | 높이가 약 30cm 정도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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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전국적으로 높은 산 냇가 근처의 모래 땅 또는 풀밭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산이나 들판의 양지바른 곳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아래쪽이 눕고, 가지가 갈라지며, 길이 15~40cm다. 잎은 어긋나며, 작은잎 5장으로 된 겹잎이다. 작은잎은 위쪽 3장은 잎줄기 끝에 모여나며, 나머지 2장은 잎줄기 밑에 턱잎처럼 달린다. 작은잎은 도란형, 길이 0.7~2.0cm, 폭 0.4~1.2cm다. 잎줄기는 5~15mm다. 꽃은 5~6월에 잎겨드랑이에서 난 5~10cm의 꽃대 끝에 2~3개씩 달리며, 노란색, 나비 모양이다. 꽃자루는 거의 없다. 꽃싸개잎은 3장, 잎줄기 밑에 달린 작은잎과 모양이 비슷하다. 꽃받침은 종 모양, 길이 5~7mm, 위쪽이 5갈래로 갈라진다. 기판은 길이 1.0~1.5cm다. 열매는 협과이며, 둥근 기둥 모양, 길이 1.5~2.5cm, 씨가 많이 들어 있고, 익으면 2조각으로 터진다. 우리나라 함경남도 이남에 나며, 일본, 타이완,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우리나라에 분포하는 콩과 식물들에 비해서 작은잎은 잎줄기 끝에 3장, 아래쪽에 2장이 달리므로 구분된다. 초지 조성 자원식물로 활용하고, 가축 먹이로 쓰며, 뿌리는 약용한다. 노랑들콩, 노랑돌통, 털벌노랑이, 잔털벌노랑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연리초, 활량나물 등이 있다. |
동정키 | 약간 축축한 땅에 유난히 노란 빛깔의 꽃을 피워 "벌노랑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상권 목본부) (정태현, 1957),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