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나무
-
현촌
-
현촌
- 낙엽활엽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과 | 버드나무과(Salic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버드나무목) |
|---|---|
| 속 | 버드나무속(Salix) 47종 |
| 국명 | 버드나무 |
| 학명 | Salix pierotii Miq. |
| 별명 | 버들, 뚝버들 |
| 원산지 | 일본, 중국 |
| 분포 | 전국 산야의 표고 50 ~ 1,300m 사이에 자생 |
| 전체크기 | 높이 20m, 지름 80cm. |
| 형태 |
|
| 서식지 | ▶하천유역 및 벌판에 난다. ▶내한성의 강하여 전국 어디에서나 볼 수 있고, 습지에서도 잘 자라 수원(水源)의 지표식물이기도 하다. 또한 건조한 곳에서도 잘 자란다. ▶토질은 비교적 가리지 않는 편이며 양수로서 내음성이 약하며, 바닷바람에 약하나 바닷가에 자생하기도 한다. ▶오리나무, 보리장나무, 갈참나무 등과 계곡이나 산기슭 아래쪽에서 함께 자란다. |
| 개요 | 물가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로 줄기는 높이 20m에 이른다. 어린 가지에 털이 난다. 잎은 좁은 피침형 또는 피침형으로 길이 5-12cm, 너비 7-20mm이며, 가장자리에 안으로 휘는 작은 톱니가 있다. 잎 앞면은 녹색이고 털이 없으며, 뒷면은 흰빛이 돌고 맥 위에 털이 있으나 점차 없어진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4월에 핀다. 수꽃차례와 암꽃차례는 각각 길이 1-2cm이다. 암술에 털이 난다. 전국에 자라며, 일본, 러시아 동북부에 분포한다.버드나무목 버드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고도가 낮은 계곡 주변, 물가에 흔하게 자라는 낙엽성 떨기나무다. 줄기는 높이 1~2m에 달하며, 밑에서 많은 가지가 나와 활 같이 굽어 올라간다. 어린가지는 황록색으로 털이 많다. 잎은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3~12cm, 폭 0.3~3.0cm이며, 양 끝이 뾰족하다. 잎 앞면은 짙은 녹색이며, 뒷면은 회백색으로 털이 많다. 잎 가장자리는 톱니가 있다. 잎자루는 길이 3~10mm이며, 털이 밀생한다. 꽃은 3~4월에 암수딴그루로 잎이 나면서 동시에 피며, 작년 가지의 잎겨드랑이에 달린다. 꽃싸개잎은 양면에 흰색 털이 빽빽이 나고, 선체는 1개다. 열매는 삭과이며, 난형이고, 씨에 흰 털이 밀생한다. 수양버들 및 능수버들과 유사하나 작은 가지에 털이 있고, 가지가 밑으로 처지지 않고 곧추서며, 암술에 털이 밀생하는 특징으로 구분할 수 있다. 하천 보호수로 심는다. 잎을 약용하며, 목재는 가구재, 기구재, 세공재로 쓴다. 우리나라 전국에 나며, 일본, 러시아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매자잎버들(S. berberifolia Pallas): 잎은 원형, 타원형, 뒷면은 녹색, 길이 4-15㎜, 폭 4-12㎜이다. ▶왕버들(S. chaenomeloides Kimura): 잎이 나올 때 붉은빛을 띠며, 잎은 타원형, 뒷면은 흰색이다. ▶떡버들(S. hallasanensis Leveille): 잎은 원형, 넓은 달걀모양 또는 타원형, 길이 3-14㎝, 폭 2-7㎝,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꽃버들(S. stipularis Smith): 잎은 좁은 피침형, 길이 5-20㎝, 폭 10㎜,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뒤로 말리며, 뒷면은 융털이 밀생, 은백색이다. ▶여우버들(S. floderusii Nak.): 잎은 긴 타원형 또는 타원형, 톱니가 있거나 밋밋하며, 뒷면은 흰색이다. ▶유가래나무(S. floderusii Nak.var. glabra Nak.): 여우버들에 비해 일년생가지와 잎에 털이 없다. ▶백산버들 (var. fuscescens Nak.): 잎 뒷면에 갈색 미모가 있고 잎이 타원형 또는 피침형이며, 평남 소백산에서 자란다. |
| 동정키 | 꽃은 이른 봄 잎에 앞서 개화한다. 능수버들에 비해 작은 가지가 곧게 서고 밑이 부러지기 쉽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