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위포기사초 (Carex makinoensis)
10.01.30 10:44
10.01.30 10:44
1387
- 여러해살이풀이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바위포기사초
- 여러해살이풀이다.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과 | 사초과(Cyperaceae) 20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사초속(Carex) 226종 |
| 국명 | 바위포기사초 |
| 학명 | Carex makinoensis Franch. |
| 분포 | 강원특별자치도 설악산에서 난다. |
| 전체크기 | 키 40㎝정도이다. |
| 형태 |
|
| 개요 | 산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모여나고, 높이 20~50cm이고 윗부분은 약간 거칠다. 잎은 너비 1.5~2.5mm이고, 딱딱하고 가장자리는 거칠다. 아래쪽의 잎집은 짙은 갈색이고 섬유질로 갈라진다. 꽃은 4~5월에 핀다. 꽃차례의 포는 침형이고 잎집이 길다. 가장 위의 이삭에는 수꽃만 달리고, 길이 3~8cm로 선형이며 연한 갈색이다. 아래의 줄기 옆에 달리는 이삭은 암꽃으로만 구성되고 원기둥 모양으로 길이 1.5~4.0cm이다. 암꽃의 인편은 짙은 갈색이고, 끝은 둔하고 짧은 까락이 있다. 씨방을 둘러싼 과낭은 인편보다 길다. 과낭 길이는 3.5~4.5mm이며 털이 많다. 과낭 아랫부분은 자루처럼 되고 부리는 길고 끝은 갈라지고 약간 밖으로 벌어진다. 암술머리는 세 개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일본 류큐 열도,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꽃차례에 달린 포의 잎집이 길며, 암꽃을 끼고 있는 인편이 짙은 색이고, 과낭에 털이 있고 아랫부분이 자루처럼 되는 것이 특징이다. 여우꼬리사초는 과낭의 부리가 짧으므로 다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