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늘명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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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한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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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명아주과(Chenopodiaceae) 1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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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양명아주속(Dysphania) 2종 |
국명 | 바늘명아주(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학명 | Dysphania aristata (L.) Mosyakin & Clemants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 양양군, 영월군, 원주시, 인제군, 정선군, 춘천시, 평창군) |
전체크기 | 높이 10-4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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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서늘한 지역의 밭이나 들에서 자란다. |
개요 | 들판이나 황무지에서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곧추서며, 10~40cm, 밑에서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돌기 같은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선형 또는 선상 피침형으로 길이 1.5~3.0cm, 폭 2~4mm, 끝은 뭉툭하거나 다소 뾰족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밑으로 점점 좁아져 잎자루로 흐른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에서 나온 가지에 모여 달린다. 가지 끝은 꽃이 진 후에 가시처럼 된다. 화피조각은 5개, 끝이 둔하고, 뒷면은 녹색, 가장자리는 막질 흰색이다. 열매는 포과, 검은색이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강원도,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에 나며, 이란, 일본, 아시아, 유럽 등에 분포하고, 북아메리카에 귀화하였다. 국내에 분포하는 명아주속 식물 중에서 가지 끝이 꽃이 진 후 바늘처럼 변하므로 구분된다. 어린순은 식용한다. 가시명아주, 바늘능쟁이, 애기명아주라고도 한다. |
근연종* | ▶명아주(C. album L. var. centrorubrum Makino): 잎은 잎자루가 있으며 삼각상 달걀모양, 가장자리에 물결 모양의 톱니, 어린 잎은 홍자색의 가루가 붙어있다. ▶좀명아주(C. ficifolium Smith): 전체에 털이 없고, 윗부분이 흰 가루에 덮인다. 잎은 삼각상 긴 타원형, 삼각상 좁은 달걀모양, 길이 2-5㎝이다. ▶참명아주(C. koraiense Nakai):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 난상 타원형, 길이 1-4㎝,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이 모양의 톱니, 흰색 가루로 덮인다. ▶버들명아주(C. virgatum Thunb.): 잎은 다소 두껍고, 피침형, 난상 원형, 길이 1-4㎝, 어릴 때 뒷면에 흰 가루 같은 돌기가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