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땅비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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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콩과(Fabaceae) 5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콩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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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땅비싸리속(Indigofera) 5종 |
국명 | 좀땅비싸리(한반도특산식물) |
학명 | Indigofera koreana Ohwi |
별명 | 민땅비싸리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의 표고 50~700m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1m에 달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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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숲 가장자리, 길가 등에 군집을 이루고 양수로서 햇빛이 잘 드는 곳, 직사광선 하에서 잘 자란다. 토양은 특별히 가리지 않으나 배수성이 양호한 사질토양가 좋다. |
개요 | 산지의 등산로 주변 등 건조한 곳에서 자라는 낙엽 작은떨기나무로 높이는 약 1m이다. 뿌리에서 많은 움이 터 나온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짧다. 잎몸은 1회 깃꼴겹잎이며, 7~11개의 작은잎으로 구성된다. 작은잎은 원형, 타원형 또는 도란형으로 잎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잎끝은 약간 뾰족하고, 앞면에 털이 있으며, 뒷면에 털이 없고, 잎맥은 뚜렷하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잎겨드랑이의 총상꽃차례에 8~17개가 달리는데 분홍색이고, 길이 0.8~1.2cm이다. 열매는 협과로 선형이며, 길이 3~5.5cm이다. 종자는 흑자색이다. 우리나라 전라남도, 전라북도, 충청남도, 경상남도 등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좀땅비싸리는 땅비싸리와 비슷하지만 잎몸의 앞면에만 털이 있고, 뒷면에 털이 없으며, 꽃은 길이 0.8~1.2cm인 점에서 구별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껍질은 섬유로 이용한다. 민땅비싸리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큰땅비싸리(var. coreana Craib.): 꽃차례가 잎보다 두 배 정도 길고 꽃받침의 길이가 4mm 정도이며 열편이 좁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