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지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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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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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ioletish green
| 과 | 지채과(Juncaginaceae) 1속 (피자식물문/백합강/나자스말목) |
|---|---|
| 속 | 지채속(Triglochin) 2종 |
| 국명 | 물지채 |
| 학명 | Triglochin palustris L.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우리나라 북부 지역에 자란다.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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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습지에 자란다. |
| 개요 | 알칼리성 습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땅속줄기는 가늘고 길며, 옆으로 뻗는다. 잎은 뿌리에서 모여나고, 선형으로 길이 10~30cm, 폭 1~2mm, 횡단면은 반원형이고 꽃차례 길이보다 짧다. 아래는 막질의 잎집으로 되고, 길이 1mm의 잎혀가 있다. 꽃은 7~8월에 피는데 잎 사이에서 나오는 높이 20~60cm의 꽃줄기 끝에 이삭꽃차례로 성글게 달리며, 작은꽃자루는 길이 1~8mm이다. 화피는 6장, 타원형, 길이 1.5~2.0mm, 가장자리는 막질이다. 수술은 6개다. 심피는 6개이며, 이 중에 3개만 발육한다. 열매는 삭과, 곤봉 모양이며, 길이 6~10mm, 폭 1.5mm, 익으면 3갈래로 갈라진다. 우리나라 함경북도 등 북부지방에 자생하며, 북반구 온대 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지채와 비교하여 기는줄기가 있고, 잎은 꽃줄기보다 짧으며, 꽃은 이삭꽃차례에 성글게 달리므로 구분된다. 또한 우리나라에서 지채는 전국의 바닷가 갯벌에서 볼 수 있지만, 물지채는 북부지방에 분포한다. 물새의 먹이가 된다. 솔장포라고도 부른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