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태 |
- 엽신은 길이 2~4cm, 너비 2~5mm, 담록색이다. 2~4cm 2~5mm 엽초는 털이 없으며 절간보다 길다. 엽설은 길이 1mm미만이다. 1mm
- 화서의 기부는 대개 엽초 속에 있으며 길이 15~25mm의 중축에서 15~30개의 가지가 나와 가지의 중간부근에 각각 1개의 소수가 달린다. 가지에는 작은 자침이 있어 깔끔거린다. 소수는 극히 짧은 자루가 있고 가지에 압착하며 길이 4~5mm, 2개의 소화가 있다. 제1포영은 길이 0.7mm, 투명하며, 제2포영은 소수 길이와 같고 7맥, 성기게 털이 있다. 제1소화는 수꽃이며 수술 2개가 있다. 제2소화는 암꽃이다. 제1소화 호영은 제2포영과 모양과 크기가 같고 5맥, 제2소화 호영은 길이 1.3~1.4mm, 막질이다. 제1소화 내영은 호영 길이의 1/2미만, 끝 쪽은 2개의 날카로운 톱니로 갈라진다. 제2소화 내영은 길이 1.3~1.4mm, 막질이다.
- 영과
- 원줄기는 물속에서 길이 80cm에 이르도록 뻗으며 가지가 나오고, 뭍에서는 줄기가 총생, 직립하여 높이 20~60cm, 많은 마디가 있다. 100~140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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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저수지 주변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물속에서 자라고, 가지가 벋어서 물 위에 뜬다. 물 위에서 높이는 20~60cm이다. 잎몸은 길이 2~4cm이고, 너비 2~5mm이다. 잎혀는 1mm이다. 꽃은 7~9월에 핀다. 전체 꽃차례의 아랫부분은 잎집에 싸이고, 여러 개의 짧은 가지가 원추형으로 달려 원기둥 모양이고, 길이 3~6cm이다. 작은이삭은 가지 중간에 하나씩 밀착하여 달리고, 길이 4~5mm이며, 꽃이 두 개 들어 있다. 제1포영은 길이 0.7mm, 제2포영은 길이 4~5mm이고, 털이 있다. 꽃 하나는 수꽃이고, 수술이 두 개이며, 하나는 암꽃이다. 우리나라 경기도, 강원도, 충청북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경상북도, 경상남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물 위에 잔디처럼 군락을 이루며 자라서 ‘뗏장수초’라고도 불리며, 꽃차례의 아랫부분은 잎집에 싸여 강아지풀의 꽃차례가 덜 자란 것처럼 보인다. |
이삭화서가 반만 돌출되는것이 특징 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