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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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낙엽활엽성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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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
|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
| 속 | 물싸리속(Dasiphora) 3종 |
| 국명 | 물싸리 |
| 학명 | Dasiphora fruticosa (L.) Rydb.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북반구의 유럽에서 북미대륙까지 널리 분포 / 함경남북도 고산지대, 바위 틈. |
| 전체크기 | 높이 1.5m. |
| 형태 |
|
| 서식지 | 백두산 등지의 고산지대 암석 위에 자라며, 키가 작은 풀이나 소관목들과 어울려 광범위하게 군락을 이룬다. 성질이 강건하여 재배가 용이하나 여름철의 더위에는 생육상태가 좋지 않다. 척박지에서도 잘 견디며 병충해 발생도 적으나 가능한한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서 재배하는 것이 좋다. 공해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내습성과 내조성도 좋은 편이다. |
| 개요 | 고산 습지나 바위 위에서 키 1.5m쯤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잔가지에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고, 깃꼴겹잎이며, 작은잎은 3~7장, 선형이고, 길이 1~2cm이다. 잎끝은 뾰족하고, 뒷면에 잔털이 나며, 회녹색을 띠고,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턱잎은 피침형이고, 연한 갈색 털이 난다. 꽃은 6~8월에 피는데 노란색, 5수성이고, 햇가지 끝이나 잎겨드랑이에 2~3송이씩 달린다. 꽃의 지름은 3cm쯤이다. 열매는 수과이며, 8~9월에 익는데 난형이고, 광택이 나며, 긴 털이 퍼져 난다. 우리나라 함경도 등 북부지방에 나며, 러시아 동부, 일본, 중국, 히말라야 등에 분포한다. 물싸리풀과 비슷하나, 물싸리풀이 초본인 반면 물싸리는 목본으로 뚜렷이 구분된다. 관상용으로 많이 재배한다. 잎은 말려서 차 대신 쓴다. |
| 근연종* | ▶은물싸리(var. mandshurica Max.): 꽃이 하얗게 핀다. |
| 동정키 | 전세계적으로 많은 원예품종이 육성되어 이용되고 있고, 우리 나라에서도 기본종을 이용하여 우수한 형질의 신품종 개발을 서두를 필요가 있다. 맹아력이 좋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