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별 (Elatine ambigu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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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물별과(Elatin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차나무목) 물별속 (Elatine) 2종
속	물별속(Elatine) 2종 물벼룩이자리 (Elatine triandra) 물별 (Elatine ambigua)
국명	물별
학명	Elatine ambigua Wight
원산지	한국.
분포	부산, 경상 북도 일월산, 경기도 주안
전체크기	길이 3~10cm.
형태	잎은 대생하고 넓은 피침형 또는 좁은 난형이며 길이 5~10mm, 폭 2~3mm 로서 끝이 둔하고 밑부분이 좁아져서 짧은 엽병처럼 되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고 측맥은 2-3쌍이며 끝까지 닿고 탁엽은 막질, 삼각상 난형, 결각상 톱니가 있고, 소형이다. 꽃은 6-8월에 피며 연한 홍색이고 지름 1mm로서 엽액에 1개씩 달리며 화경이 짧다. 꽃받침잎은 3개 또는 1개이고 난형으로서 끝이 둔하며 밑부분이 합쳐지고 꽃잎은 3개이며 타원형으로서 끝이 둔하고 꽃받침보다 길며 수술과 암술대는 각 3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납작한 구형이고 3실이며 지름 2mm정도이고 막질이며 종자는 다수이고 긴 타원형으로서 약간 굽으며 길이 0.5mm정도이고 그물같은 무늬가 있다. 전체가 물 속에 잠긴 것은 다소 대형, 폐쇄화로 결실. 길이 3-10cm 이며 원줄기는 원주형이고 옆으로 뻗으면서 군데군데 뿌리가 내리며 가지가 갈라진다.
서식지	물속 또는 습지에서 자란다.
개요	습지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길이 1.5-3.0cm이며, 옆으로 벋으면서 마디에서 뿌리가 내리고, 가지가 많이 갈라진다. 잎은 마주나고, 길이 2-5mm, 너비 0.7mm로서 매우 작다. 잎자루는 없거나 때로 2mm에 이른다. 꽃은 6-11월에 잎겨드랑이에서 1개씩 달리며, 붉은색이다. 꽃자루는 확실히 있는데, 결실기에 길이 1.5-2.5mm이며 아래쪽으로 굽고, 꽃잎 길이의 1-2배이다. 꽃받침은 3갈래로 갈라진다. 꽃잎은 3장이며, 긴 타원형, 타원형, 난형으로 길이 1.0-1.5mm이다. 수술은 3개이며, 꽃잎보다 짧다. 씨방은 도란형이며 3개의 방으로 되고, 암술대는 3개이다. 열매는 삭과이며 납작한 구형이다. 씨는 조금 휘거나 휘지 않으며 겉에 그물 무늬가 있다. 국내 자생 여부가 확실하지 않으며, 세계적으로 시베리아 서남부, 일본, 중국,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참고문헌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