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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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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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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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암나무속(Corylus) 3종 |
국명 | 물개암나무 |
학명 | Corylus sieboldiana var. mandshurica (Maxim. & Rupr.) C.K.Schneid. |
별명 | 물깨금나무, 물갬달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중국,시베리아에도 분포한다.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는 2-5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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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각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양지바른 산록부나 비옥지에서 자란다. |
개요 | 산지 중턱의 양지바른 곳에서 높이 2~3m 정도로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어두운 회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잎자루는 길이 1~3cm로 잔털이 있다. 잎몸은 넓은 도란형 또는 원형, 길이 7~15cm, 폭 6~8.5cm, 양면에 털이 있다. 측맥은 7~9쌍이고 가장자리는 크게 갈라져서 결각상 톱니로 된다. 꽃은 4~5월에 암수딴그루에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에 2~3개 달리며, 밑으로 처진다. 암꽃이삭은 2~4개가 머리 모양으로 모여 달린다. 열매는 견과, 난형이며 지름 15mm 정도이고,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원변종인 참개암나무에 비해 잎의 톱니가 불규칙하며, 모인꽃싸개잎이 보다 많이 갈라지므로 구별된다.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한다. |
근연종* | ▶난티잎개암나무(C. heterophylla Fischer): 잎은 난상 원형 또는 넓은 거꿀달걀모양, 길이 6-12㎝,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겹톱니가 있고, 뒷면은 황록색, 털이 난다. ▶개암나무(C. heterophylla F. var. thunbergii Bl.): 잎은 타원형, 윗부분은 들쭉날쭉하고, 끝은 뾰족하며, 밑부분은 심장형이다. ▶참개암나무(C. sieboldiana Bl.): 잎은 거꿀달걀모양, 달걀모양,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
동정키 | 전국 각지의 숲속에서 자라지만 개암나무처럼 흔하게 나타나지는 않는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