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새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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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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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까치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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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들꽃
- 상록활엽관목. 또는 소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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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ish red
- 총상화서,
과 | 진달래과(Eric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진달래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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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산앵도나무속(Vaccinium) 9종 |
국명 | 모새나무 |
학명 | Vaccinium bracteatum Thunb. |
별명 | 모세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과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타이완 / 전남 흑산도 이남의 도서지방과 제주특별자치도의 표고 600m이하의 산록 양지에서 주로 자생 |
전체크기 | 높이는 3m정도 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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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동백나무,보리장나무,사스레피나무 등과 혼생하며 내한성이 약하여 내륙지방에서는 월동이 불가능하다. 내건성과 내조성이 좋다. |
개요 | 산기슭 양지에서 높이 1~3m가량 자라는 상록 활엽 떨기나무이다. 가지가 많이 나며 어릴 때 점 모양의 잔털이 있으나 곧 떨어지고 잔가지는 회백색이 된다. 잎은 어긋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가죽처럼 두껍다. 잎 양 끝은 뾰족하고 기부 양쪽에 선점이 1개씩 있다. 잎 가장자리 중부 이상에 톱니가 있고, 양면에 털이 없다. 꽃은 6월에 붉은빛이 도는 흰색으로 피는데 전년지의 잎겨드랑이에 총상꽃차례로 달려 밑으로 처진다. 좁은 장타원형의 포는 편측성으로 위를 향하여 난다. 꽃받침은 끝이 5열하고 꽃부리는 통상 난형으로 길이 5~7mm이며 수술은 10개이다. 열매는 장과로 구형이며 10월에 검게 익는데 흰 가루로 덮여 있다. 우리나라 서·남해 도서, 제주도 등 남부지방에 자생하며 일본, 타이완, 중국 중남부, 말레이시아, 인도차이나 등에도 분포한다. 관상용으로 심으며, 열매는 생식 또는 술 빚는 데 쓴다. |
동정키 | ▶전라남도 진도군 쌍계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107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상록수림에서 자라는 수종이 많다. 모새나무외에 차나무, 참식나무, 생달나무, 동백나무, 후박나무, 참가시나무, 자금우, 광나무, 붉가시나무등이 있다. ▶꽃은 은방울모양으로 특이하며 상록성의 초록색 잎과 조화를 이루어 아름다운 경관을 연출한다. 맹아력이 좋고 수세가 강건하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