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루미천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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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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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reen
- 육수화서,
| 과 | 천남성과(Araceae) 8속 (피자식물문/백합강/천남성목) |
|---|---|
| 속 | 천남성속(Arisaema) 9종 |
| 국명 | 두루미천남성(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 학명 | Arisaema heterophyllum Blume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경기도; 충청남도; 전라북도;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
| 전체크기 | 높이 50c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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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산지의 풀밭에서 자란다. ▶햇볕이 잘 들며 토질이 비옥하고 습기가 매우 높은 습지 등에서 재배하거나 보습성이 충분한 토양에 재배한다. |
| 개요 | 산지 풀밭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 50cm 정도로 자란다. 덩이뿌리는 편편한 구형이다. 잎은 1개이며 새발 모양으로 7~11장의 소엽이 좌우 양쪽으로 갈라지는데 가운데 1장이 특히 작다. 꽃은 5~6월에 피며 암수딴그루로 육수화서이다. 불염포는 통 모양으로 끝이 차츰 뾰족해지며 화서 연장부는 가늘고 길며 포 밖으로 나온다. 열매는 9월에 붉게 익는다. 이 종은 무늬천남성에 비해 화서가 잎보다 위에 달리고 끝 가운데 잎이 작으며 포는 녹색이고 부속체의 끝이 위를 향하므로 구별된다. 우리나라 전역에 자생하며 일본, 사할린, 대만 등에도 분포한다. |
| 근연종* | ▶섬천남성(A. negishii Nakino): 거문도에서 자생한다. ▶무늬천남성(A. thunbergii BL.) ▶큰천남성(A. ringens Schott) ▶넓은잎천남성(A. robustum Nakai) ▶점박이천남성(A. angustatum var. peninsulae Nakai) ▶둥근잎천남성(A. amurense var. amurense) |
| 동정키 | 엽신과 육수꽃차례의 끝이 길게 발달한 모양이 두루미를 연상시키므로 `두루미천남성`이라 한다.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10여종의 천남성속 식물 가운데 유일하게 강한 햇볕하에서도 잘 적응하는 종이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