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자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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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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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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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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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ng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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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 으로 관화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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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석죽과(Caryophyllaceae) 21속 (피자식물문/목련강/석죽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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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동자꽃속(Lychnis) 4종 |
국명 | 동자꽃 |
학명 | Lychnis cognata Maxim. |
별명 | 전추라, 천열전추라(강원 정선)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일본, 만주, 시베리아에 분포한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울릉도를 제외한 전국 각지의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40~100cm정도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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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깊은 산 숲속이나 높은 산 초원에서 생육한다. ▶부식질이 있는 점질양토와 양지에서 잘 자란다. 내한성과 내음성은 강하지만 내서성 및 내건성이 약하다. |
개요 | 석죽목 석죽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높은 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곧추서며, 높이 40~120cm이며 마디가 뚜렷하다. 잎은 마주나며 긴 난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잎 양면과 가장자리에 털이 있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6~8월에 줄기 끝과 잎겨드랑이에서 난 짧은 꽃자루에 한 개씩 피어 전체가 취산꽃차례를 이루며, 주황색이다. 꽃받침은 긴 곤봉 모양으로 끝이 5갈래다. 꽃잎은 5장이고 납작하게 벌어지며, 끝이 오목하게 들어가고, 양쪽 아래에 돌기가 있다. 꽃잎 안쪽에 작은 비늘조각이 10개 있다. 수술은 10개, 암술대는 5개다. 열매는 삭과다. 관상용으로 키운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의 높은 산에 나며 중국 동북부, 러시아 동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
근연종* | ▶가는동자꽃(L. kiusiana Makino): 전체에 역향이며 털이 나고, 줄기는 모가 진다. 잎은 선상 피침형, 길이 5-10㎝이다. ▶제비동자꽃(L. wilfordii Max.): 전체에 털이 없고, 줄기는 곧게 선다. 잎은 피침형, 가는 털이 있다. ▶털동자꽃(L. fulgens Fisch.): 전체에 긴 흰 털이 있고 잎은 긴 달걀모양, 길이 4-8㎝이다. |
동정키 | 꽃이 우아하고 아름다워서 붙여진 이름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2번사진 : 2018.07.22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