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마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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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마타리과(Valerianaceae) 3속 (피자식물문/목련강/산토끼꽃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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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마타리속(Patrinia) 5종 |
국명 | 돌마타리 |
학명 | Patrinia rupestris (Pall.) Juss. |
별명 | 들마타리(북한명)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충북 이북의 산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20-6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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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볕이 잘 드는 건조하고 척박한 절사면 등에 생육한다. |
개요 | 산지에 나는 여러해살이풀로 높이는 20~60cm이다. 전체에 거의 털이 없고 줄기는 곧추서며 뭉쳐난다. 잎은 마주나며 깃꼴로 깊게 갈라진다. 갈라진 잎은 긴 타원형 또는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톱니가 없거나 거친 톱니가 있다. 꽃은 7~9월에 황색으로 피고, 화서는 가지 끝에 산방상으로 달린다. 가지 한쪽에 돌기가 밀생한 줄이 있다. 화관은 종형이며 5갈래로 갈라지고 4개의 수술은 화관보다 길게 나온다. 열매는 다소 편평하고 바닥 쪽에 1개의 능선이 있으며 능선 양쪽과 뒷면에 돌기가 있다. 이 종은 마타리에 비해 과실은 작은 포와 합쳐져 날개가 있다. 한반도 각처에 자생하며 중국, 몽골, 러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근연종* | ▶마타리(P. scabiosaefolia Fisch): 줄기는 윗부분에서 가지를 치고, 털이 없으나 아래쪽에는 약간의 털이 있으며, 밑에서 새싹이 나와 자란다. ▶금마타리(P. saniculaefolia Hemsl.): 줄기는 서고, 근생엽은 손바닥 모양,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뚜깔(P. villosa): 전체에 짧은 털이 밀생하고, 줄기는 곧게 선다. |
동정키 | 방향성 식물로 심한 "고린내"와 같은 냄새가 풍긴다. 특히 기온이 높을수록 냄새가 더 강하게 난다. 종명 rupestris는 `바위 겉에서 자란다`는 뜻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