덤불오리나무
- 낙엽활엽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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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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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오리나무속(Alnus) 11종 |
국명 | 덤불오리나무 |
학명 | Alnus alnobetula (Ehrh.) K.Koch subsp. fruticosa (Rupr.) Raus |
별명 | 덤불오리, 묏불오리, 설령오리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과 일본, 캄차카반도에도 분포한다. ▶중부이북의 고산지대에서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 5m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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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고산지대 습원에서 자란다. 내한성과 대기오염에 대한 저항성이 크며 다소 내건성도 있다. 음지나 양지에서 모두 잘 자란다. |
개요 | 산지 습지나 높은 지대에서 자라는 낙엽성 활엽 작은큰키나무 또는 큰키나무로 높이 10m까지도 자라지만 대개 5m 내외 정도이다. 나무껍질은 짙은 회색으로 평활하며, 윤이 난다. 잎은 어긋나고, 잎자루는 길이 1~3cm이다. 잎몸은 넓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잎밑은 둥글거나 심장 모양이고,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끝은 짧게 뾰족하고, 뒷면에 샘점과 더불어 잎맥 위에 샘털이 있다. 꽃은 암수한그루로 5월경에 핀다. 수꽃 꽃차례는 2개 정도가 길이 4~8cm로 새 가지 밑부분에서 아래로 처지고, 암꽃 꽃차례는 수꽃 꽃차례보다 아래쪽에 붙는다. 열매는 넓은 타원형이며 길이 1.5cm 정도, 8~9월에 익으며 많이 달린다. 함북오리나무는 원종인 덤불오리나무와 달리 잎몸 뒷면의 맥 위에 샘털이 있고, 열매가 원종에 비해 많이 달림과 동시에 잎이 보다 작다는 특징으로 구별하고 있다. 북부지방 함북 경성에 자라며, 중국, 일본, 러시아 캄차카반도 등에도 분포한다. 조경수로 이용할 수 있다. 북선오리나무라고도 부른다.높은 산의 습원에서 자라는 낙엽 활엽 작은키나무이다. 높이 5~10m이다. 수피는 어두운 회색이고 광택이 있다. 잎자루는 1.0~2.5cm, 잎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고 선상 톱니가 있으며, 길이 6~10cm, 폭 2.5~8.0cm이다. 잎 뒷면은 연한 녹색이고 배점이 많으며 잎줄 위에 털이 있다. 꽃은 5~6월에 피고, 열매는 소견과, 타원형으로 8~9월에 익는다. 우리나라의 강원도 이북에 자생한다. 중국과 러시아에 분포한다. |
근연종* | ▶털만주오리나무(for. pubescens T. Lee) : 잎 뒷면에 연갈색 털이 있다. ▶붉은털만주오리나무(for. rufinervis T. Lee): 잎 뒷면 맥위에 잔털이 있다. ▶함북오리나무(for. barbinervis Nak.): 잎 뒷면 맥위에 선 털이 있고 과수가 많이 달리며 잎이 작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