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포아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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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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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포아풀속(Poa) 31종 |
국명 | 눈포아풀 |
학명 | Poa palustris L. |
원산지 | 북반구 온대 북부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는 50-100㎝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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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습한 평지나 늪지대에 자란다. |
개요 | 경기도와 강원도의 습한 평지, 늪지대에서 무리 지어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짧은 땅속줄기가 있고, 키는 무릎 위에서 허리 높이까지 자란다. 잎집은 매끄럽고 입구 가장자리에 털이 없다. 잎혀는 끝이 뾰족하다. 잎몸의 표면은 거칠다. 전체 꽃차례는 줄기의 마디에서 4~5개의 가지가 나오며, 길이 16~27cm이다. 작은이삭에는 꽃이 2~4개 들어 있고, 꽃의 아래에는 털이 있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가운데와 가장자리의 맥에 털이 있다. 꽃은 늦봄에서 여름까지 핀다. 포아풀속의 다른 식물들에 비해 화서가 길고 작은이삭이 짧은 것이 특징이다. |
근연종* | ▶실포아풀(P. acroleuca Steud.): 높이 15-35㎝, 줄기는 가냘프다. 잎몸은 납작하고 꺼칠꺼칠하다. ▶두메포아풀(P. alpina L.): 근경은 짧고 줄기는 약간 두껍다. 용골과 가장자리에 긴 털이 있고, 맥 사이에 연모가 있다. ▶좀포아풀(P. compressa L.): 높이 20-60㎝, 전체가 회록색, 근경이 옆으로 기고, 줄기는 아주 납작하며, 밑이 땅을 기다가 윗부분이 곧게 선다. ▶자주포아풀(P. glauca Vahl): 줄기는 밀생하고 곧게 선다. 잎몸은 황록색, 납작하고 엽초에 털이 없이 매끈하다. ▶가는포아풀(P. mastumurae Hack.): 높이 40-80㎝, 근경은 가냘프고 줄기는 곧게 서거나 밑이 약간 구부러지며 납작하다. ▶섬포아풀(P. takeshimana Honda): 줄기는 밀생, 가냘프고 줄무늬가 있으며 털이 없다. 줄기 윗부분의 잎몸은 꽃차례보다 길기도 하다. |
동정키 | 다른 분류군에 비해 화서가 길고, 소수가 짧으며 엽설이 긴 것이 특징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