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장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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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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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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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취산화서,
과 | 마편초과(Verbenaceae) 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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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누리장나무속(Clerodendrum) 4종 |
국명 | 누리장나무 |
학명 | Clerodendrum trichotomum Thunb. ex Murray |
별명 | 개나무,구릿대나무,누리개나무,누룬나무,개똥나무,개낭,개똥낭(제주),누루대(영남) |
원산지 | 한국. |
분포 | 대만, 중국, 필리핀, 일본; 강원특별자치도 및 황해도 이남 전체에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2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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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며 햇빛이 잘 드는 전석지나 바위사이에서 자란다. 물빠짐이 좋은 사질토양이 좋고 내한성과 내공해성이 강하다. |
개요 |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2m에 이른다. 가지에 털이 없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으로, 잎끝은 점차 뾰족하고 잎밑은 뾰족하거나 반듯하다. 표면은 녹색, 털이 없지만 뒷면은 맥 위에 털이 있고 희미한 선점이 흩어져 있으며 가장자리가 밋밋하거나 큰 톱니가 있다. 엽병은 털이 있다. 꽃은 8~9월에 피며 취산화서는 새 가지에서 정생하고 털이 있거나 없다. 꽃받침은 홍색, 5개로 깊게 갈라진다. 화관은 짙은 푸른색으로 익고 적색의 꽃받침으로 싸여 있다가 떨어져 나간다. 나무 전체에서 누린 냄새가 강하게 난다. 황해도 이남 산록이나 계곡 또는 바닷가에 자생하며 일본, 대만, 중국에도 분포한다. |
근연종* | ▶털누리장나무(var. ferrugineum Nakai): 잎 뒷면에 갈색털이 밀생한다. ▶거문누리장나무(var. esculentum Makino): 잎은 심장저로 끝이 뾰족하고 꽃차례가 짧으며 꽃받침 열편이 좁고 길다. |
동정키 | ▶전라남도 완도군 예송리의 상록수림은 천연기념물 제40호로 지정되어 있다. 이 숲에서 자라는 수종으로는 누리장나무외에도 까마귀쪽나무, 후박나무, 붉가시나무, 종가시나무, 생달나무, 광나무, 돈나무, 젖꼭지나무, 상동나무, 새비나무, 붉나무, 두릅나무, 산초나무, 멀구슬나무, 쥐똥나무, 졸참나무등이 있다. ▶잎과 줄기에서 누린내가 난다 하여 누리장나무라고 부른다. 여성의 노리개인 `부로치`처럼 익어 몹시 아름답다. 밑에서 많은 줄기가 올라와 수형을 이루고 생장이 빠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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