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린재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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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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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마리
- 낙엽 활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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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 원추화서,
과 | 노린재나무과(Symplocaceae) 1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감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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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노린재나무속(Symplocos) 5종 |
국명 | 노린재나무 |
학명 | Symplocos sawafutagi Nagam. |
별명 | 노린재,우비목,제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일본; 전국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3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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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햇빛이 적당히 드는 소나무 숲 밑에서 국수나무, 진달래, 철쭉 등과 함께 혼생하며 내음성과 내한성, 내건성, 내공해성이 강하다. 성질이 강건하여 어느 곳에나 적응이 가능하나 배수성이 좋은 토양에 재배한다. |
개요 | 산지의 숲속에서 자라는 낙엽활엽관목으로 높이 1~3m에 이른다. 줄기의 껍질이 세로로 갈라진다. 잔가지는 옆으로 퍼지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타원상 도란형으로 양 끝이 뾰족하다. 잎 표면은 짙은 녹색이며 털이 없으나 뒷면에 털이 있거나 없다. 잎 가장자리에 긴 톱니가 있으나 때로는 뚜렷하지 않다. 꽃은 5월에 피고 백색이며 향기가 있고 원추화서로 새 가지 끝에 달리며 꽃대에 털이 있다. 꽃잎은 긴 타원형이며 옆으로 퍼진다. 열매는 타원형이며 9월에 쪽빛으로 익는다. 한반도 각처에 자생하며 일본, 중국, 히말라야산맥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흰노린재(var. leucocarpa Ohwi): 열매가 흰색으로 익으며 강원특별자치도 장전에서 자란다. ▶섬노린재(Symplocos coreana Ohwi):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란다. ▶검노린재(S. paniculata Miq.): 열매가 검은색이다. |
동정키 | 가을에 단풍이 든 잎을 태우면 노란색 재를 남긴다 하여 `노린재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하나의 줄기가 곧게 올라와 많은 가지를 내어 우산모양의 수형을 만든다. 흰꽃이 만발하면 나무 전체가 눈에 덮인 듯한 모양이고 가을에 하늘처럼 푸르게 익는 열매 또한 일품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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