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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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미나리아재비과(Ranunculaceae) 23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아재비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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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노루귀속(Hepatica) 3종 |
국명 | 노루귀 |
학명 | Hepatica asiatica Nakai |
별명 | 장이세신, 강쿨(제주), 장이세신(강원 정선)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전국 각지에서 자란다.-- 제주, 서울(북한산), 전남, 전북(덕유산), 경남, 충남(계룡산), 충북, 강원, 경기(광릉, 가평, 와야산, 천마산),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0cm 정도 된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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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각지의 숲속에서 자란다. 낙엽수림 아래의 비옥한 토양 즉, 부식질이 많고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잘 자란다. |
개요 | 미나리아재비목 미나리아재비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숲속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식물체는 높이 8~20cm, 전체에 희고 긴 털이 많이 난다. 잎은 뿌리에서 나며 3~6장이다. 잎몸은 3갈래로 갈라진 삼각형이며, 밑은 심장형, 끝은 둔하다. 잎 앞면에 보통 얼룩무늬가 없지만 있는 경우도 있다. 꽃은 3~5월에 잎보다 먼저 피는데, 뿌리에서 난 1~6개의 꽃줄기에 위를 향해 피고, 흰색, 분홍색, 보라색이다. 꽃받침잎은 꽃잎처럼 보이며, 6~11장이다. 수술은 많으며 노란색이다. 열매는 수과다. 노루귀라는 이름은 꽃줄기나 잎이 올라올 때 ‘노루의 귀’를 닮아서 붙여졌다.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과 중국, 러시아 우수리 지역에 자란다. |
근연종* | 섬노루귀(H. maxima Nakai)는 울릉도에 자생하며 개체가 크고, 새끼노루귀(H. insularis Nakai)는 제주특별자치도 자생으로 개체가 노루귀나 섬노루귀에 비해 작고 꽃과 잎이 같이 나온다. |
동정키 | 이속의 식물은 카멜레온처럼 자기가 처한 환경에 적응하는 능력이 뛰어나 내륙지방에서는 자생지에 따라 꽃의 색을 달리하고, 남해안 일대와 제주특별자치도같이 척박한 지방에서는 식물개체가 작게 변형된 새끼노루귀로, 울릉도와 같이 부식질이 풍부하고 연중 공중습도가 높은 곳에서는 개체가 크고 상록성인 섬노루귀로 진화한 것이 아닌가 한다. 다른 식물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체가 작은 노루귀는 꽃대가 높이 나와 다른 식물이 자라지 않는 곳에 종자를 최대한 전파시켜 번식한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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