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딸기
- 낙엽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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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방화서,
과 | 장미과(Rosaceae) 42속 (피자식물문/목련강/장미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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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산딸기속(Rubus) 31종 |
국명 | 나무딸기 |
학명 | Rubus idaeus L. subsp. melanolasius Focke f. concolor (Kom.) Ohwi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전국 각지에 자란다. |
전체크기 | 높이가 1m 정도로 자란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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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해발 500m 이상의 숲변두리. |
개요 | 해발 500m 이상의 숲 가장자리에 높이 1m 정도로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이다. 줄기에 바늘 같은 황갈색 또는 홍색 가시가 밀생하여 검은 갈색으로 보이지만 겉껍질은 회색이다. 잎은 3출 깃꼴잎으로 어긋나며 중축 맨 끝의 작은잎이 가장 크고 표면에 녹색 또는 홍록색의 잔털이 있다. 잎 뒷면은 털이 전혀 없고 주맥에 가시가 있으며 가장자리에 겹톱니 또는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자루에 샘털이 드물게 있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가지의 끝이나 잎겨드랑이에서 자라는 산방꽃차례에 달린다. 꽃차례에 샘털과 가시가 많으며 꽃받침잎은 길게 뾰족해지고 샘털이 밀생한다. 꽃잎은 흰색으로서 꽃받침보다 짧다. 씨방은 털이 많고, 열매는 둥글며 털이 있으며 6~7월에 적색으로 익는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러시아 우수리,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멍덕딸기와 닮았으나 줄기, 꽃자루 및 잎 뒷면에 털이 전혀 없고 잎자루에도 비교적 샘털이 적어 다르다. 어린잎과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한다. |
근연종* | ▶멍덕딸기(var. microphyllus Turcz.): 엽병에 샘털과 가시가 때때로 있으며 잎 뒷면은 백색 샘털로 덮여 있다. 줄기와 화경에도 샘털이 밀생한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2)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