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개오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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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종은 국가생물종목록을 근거로 등록된 종입니다. | |
과 | 능소화과(Bignoniaceae) 2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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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오동속(Catalpa) 3종 |
국명 | 꽃개오동 |
학명 | Catalpa bignonioides Walter |
별명 | 노나무(전남구례) |
원산지 | 북아메리카 원산 |
분포 | 전국 각지에 심고 있다. |
전체크기 | 높이 30m 내외로 자란다. |
형태 |
|
서식지 | 내한성이 강하여 토심이 깊고 비옥적윤한 곳에서 생장이 양호하나 습기가 많은 곳에서 더 잘 자란다. 각종 공해에 강하고 해풍에도 잘 견딘다. |
개요 | 공원, 정원 등에 관상용으로 심어 기르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 30m까지 자란다. 잎은 마주나거나 돌려나고 잎자루는 길다. 잎몸은 난형 또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15~40cm, 끝은 급하게 뾰족해지고, 가장자리는 밋밋하며, 밑은 심장 모양이다. 잎 앞면은 노란빛을 띤 녹색, 뒷면은 아래쪽에 털이 빽빽하게 난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지름 3~4cm, 가지 끝에서 원추꽃차례로 달린다. 꽃부리는 통부 지름 2cm, 옆면에 2개의 노란색 줄이 있고, 안쪽에 2개의 노란색 줄과 보라색을 띤 갈색 반점이 있다. 열매는 삭과, 길이 20~40cm,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식재하며, 미국 중부 이북에 분포한다. 북아메리카 원산으로 국내에는 1905년 평안북도 의천에 도입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개오동에 비해 꽃이 크고, 통부에 2개의 노란색 줄이 뚜렷하게 있으므로 구분된다. 잎에 상처를 내면 악취가 나는 특징이 있다. 관상용으로 심고, 목재는 가구재, 악기재, 조각재로 쓰며, 뿌리와 잎, 열매를 약용한다. 능소향오동나무, 아메리카개오동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개오동나무: 중국 원산으로 높이 20m, 가지는 퍼지고 소지에 털이 없거나 또는 있다. 꽃은 황백색으로 안쪽 양측엔 황색 선과 자주색 점이 있다. |
참고문헌 | 1)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