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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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
| 속 | 강아지풀속(Setaria) 10종 |
| 국명 | 금강아지풀 |
| 학명 | Setaria pumila (Poir.) Roem. & Schult. |
| 원산지 | 북반구의 온대와 난대 지역 |
| 분포 | 한국 |
| 전체크기 | 높이는 20-50cm이다. |
| 형태 |
|
| 서식지 | 농경지 주변의 길가에 자란다. |
| 개요 | 햇빛이 잘 드는 경작지 주변의 풀밭 및 빈터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줄기는 높이 20~60cm이다. 줄기 아래에 있는 잎집은 납작하며, 윗부분에 있는 잎집은 둥글고 윤기가 난다. 잎혀는 길이 1mm 정도의 연한 털이 줄지어 있다. 잎몸은 길이 10~25cm, 폭 2~8mm이다. 꽃은 8~10월에 피며, 꽃차례는 작은이삭이 빽빽하게 붙은 원기둥 모양이다. 작은이삭은 난형이며, 아래에 있는 가시털이 금빛을 띤다. 열매는 끝이 뾰족하고 성숙할 때 가로무늬가 생긴다. 제1포영은 넓은 난형이고 끝이 뾰족하며 3개의 줄이 있다. 제2포영은 넓은 난형이고 끝이 둔하며 5~7개의 줄이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북반구 온대지역에 넓게 분포한다. 이 종은 강아지풀에 비해 잎집 가장자리에 털이 없고, 작은이삭 아래에 보통 5개의 금빛 가시털이 모여나므로 구별된다. 금가라지풀이라고도 부른다. |
| 동정키 | 가는금강아지풀(S. pumila var. pallidefusca)에 비해 소수는 길이 약 3mm로 광란형이며 소수 아래의 자모는 황금색이다. 화서는 자모를 제외한 지름이 7~9mm이다. |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
머리를 숙이지 않고 있는 풀이 금강아지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