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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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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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 여러해살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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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형화서,
과 | 산형과(Apiaceae) 45속 (피자식물문/목련강/미나리목) ---->미나리과(Apiacea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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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당귀속(Angelica) 18종 |
국명 | 궁궁이 |
학명 | Angelica polymorpha Maxim. |
별명 | 천궁(영남),백봉천궁(북한),심산천궁,궁겅이,궁겡이(제주),개강활,백봉천궁,제주사약채,토천궁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만주에 분포한다. 제주, 전남, 전북, 경남, 경북, 강원, 경기, 평남, 평북, 함남에 야생한다. |
전체크기 | 높이는 0.8-1.5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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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지나 골짜기의 냇가에 난다. |
개요 | 산골짜기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키는 80~150cm이다. 잎집에만 털이 있고 뿌리잎과 줄기 밑부분의 잎은 잎자루가 길며 삼각형이고 삼각상 넓은 난형이며 4회 3출겹잎이다. 작은잎은 난형, 피침형이고 길이 3~6cm이며 3갈래로 갈라지기도 하고 끝이 뾰족하며 결각 모양의 톱니가 있고 잎자루는 흰색이며 긴 타원형의 잎집이 발달한다. 꽃은 8~9월에 피는데 흰색이고 큰 겹산형꽃차례를 이룬다. 작은 산형꽃차례는 20~40개이고 모인꽃싸개잎은 5개이며 선형이다. 열매는 분과이고 납작한 타원형이며 양 끝이 오목하고 털이 없다. 유관은 3개이다. 9~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왜천궁과 유사하나, 중앙 작은잎의 잎자루가 뒤로 젖혀지지 않는 점에서 구분된다. 뿌리를 두통, 빈혈, 월경불순 등에 약용한다. 개강활, 백봉궁궁이, 백봉천궁이라고도 한다. |
근연종* | ▶흰꽃바디나물(for. albiflora Max.): 백색 꽃이 핀다. ▶개구릿대(A. anomala Lallemant): 줄기는 속이 비고, 털이 없으며 흔히 자줏빛이다. ▶흰바디나물(var. distans Kitagawa): 처녀바디와 비슷하나, 잎의 첫번 갈래가 바로 엽초에 달리는 것이 다르다. ▶제주사약채(A. fallax Boissieu): 제주특별자치도 한라산에서 나며, 꽃은 처음에 칼집같이 생긴 잎 모양의 총포에 싸인다. ▶참당귀(A. gigas Nakai): 전체에 털이 없고, 자줏빛이 돌며, 뿌리는 크고, 향기가 강하며, 줄기는 곧게 선다. ▶갯강활(A. japonica A. Gray): 줄기 속에 황백색의 수액이 있고, 겉에 암자색의 줄이 있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