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절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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塞翁之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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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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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거사
- 숙근성 여러해살이풀로 관화식물이며, 단일성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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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hite to purplish
- 두상화서,
과 | 국화과(Asteraceae) 106속 (피자식물문/목련강/국화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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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구절초속(Dendranthema) 9종 |
국명 | 구절초 |
학명 | Dendranthema zawadskii (Herbich) Tzvelev var. latiloba (Maxim.) Kitam. |
별명 | 넓은잎구절초,들국화,창다구이,고뽕,선모초,낙동구절초,넓은잎구절초,서흥구절초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전국의 산야), 중국 북부, 몽고, 일본(규슈)에 분포한다. |
전체크기 | 높이 5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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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높은 지대의 능선 부위에서 군락을 형성하여 자라지만 들에서도 흔히 자란다. ▶배수가 잘되는 곳에서 자라며, 충분한 광선을 요한다. 보통으로 관수 관리한다. 주변환경이 열악하여도 잘 적응하지만 성장기간 동안에 토양의 습도가 유지되도록 관리하면 많은 꽃을 볼 수 있다. 토양과 기상 등 외부환경에 적응성이 뛰어나며 건조에는 다소 강한 편이나 과습하면 피해가 나타나므로 과습에 주의하여야 한다. |
개요 | 국화목 국화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키 50~100cm 정도이고, 뿌리줄기가 옆으로 길게 뻗으며 번식한다. 뿌리잎은 난형, 잎밑이 수평이거나 심장형이고, 가장자리는 얕게 갈라지며, 잎끝은 둔하다. 줄기에 달리는 잎은 매우 작고, 약간 깊게 갈라진다. 꽃은 7~11월에 머리모양꽃차례에 핀다. 머리모양꽃은 주위의 혀모양꽃과 중앙부의 통모양꽃으로 구성되어 있고 지름 6~8cm이며, 혀모양꽃은 흰색 또는 분홍빛이 도는 흰색이다. 모인꽃싸개는 반구형, 모인꽃싸개 조각은 3줄로 배열한다. 열매는 수과, 8~11월에 익으며, 긴 타원형, 5개의 줄이 있다. 햇볕이 잘 드는 산지 숲 가장자리의 바위 지대부터 능선부의 바위 지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산구절초 및 가는잎구절초와 형태적으로 유사하나, 이들에 비해 잎의 결각이 얕게 갈라지고, 두상꽃차례의 크기가 큰 점에서 구분된다. 강장, 건위, 냉복통 등 다양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한 한약재로 쓰인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러시아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산구절초(C. zawadskii Herbich) 바위구절초(C. zawadskii Herb. var. alpinum Kitamura) 포천구절초(C. zawadskii Herb. var. tenuisectum Kitagawa) 서흥구철조(C. zawadskii Herb. var. leiophyllum T. Lee) 울릉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lucidum Nakai) 낙동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nakdongense Y. Lee) 제주구절초(C. zawadskii Herb. ssp. coreanum Y. Lee) |
동정키 | 우리나라에서 흔히 들국화라고 하는 자생식물에는 구절초를 일컫는 것이 보통이나 감국, 산국, 쑥부쟁이, 개미취 등의 국화과 식물들을 총칭한다. 흔히 일반인이 들국화라고 부르지만 들국화라는 식물은 없다. 번식력이 대단히 강한 식물이다. 예로부터 음력 9월 9일, 꽃과 줄기를 잘라 부인병 치료와 예방을 위한 약재로 썼다고 하여 구절초(九折草)라 부른다. |
참고문헌 | 1)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