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상나무
-
여울목
-
들국화
-
필릴리
-
몽블랑
-
능선따라
- 상록침엽교목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yellow,violet,red
과 | 소나무과(Pinaceae) 6속 (나자식물문/소나무강/소나무목) |
---|---|
속 | 전나무속(Abies) 4종 |
국명 | 구상나무(한반도특산식물)(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Abies koreana Wilson |
별명 | 濟州白檜(제주백회),쿠상남(제주),구상남, 구상낭(제주)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충북, 전북, 전남, 경북, 경남, 제주) |
전체크기 | 수고:18m, 수관폭 7-8m로 자란다. |
형태 |
|
서식지 | ▶표고 500-2,000m에 자생하며 토양중 습기가 많고 비옥한 땅에서 잘 자란다. ▶구상나무 자생지의 환경조건이 겨울에는 비교적 눈이 많고 여름에는 서늘한 곳인 점을 고려하여 식재한다. ▶반그늘 또는 양지에서 모두 잘 자라지만 석양이 드는 곳에서의 재배는 피하는 것이 좋다. 어릴 때는 약한 그늘을 좋아하지만 자라면서 햇빛을 필요로 한다. ▶배수가 잘되는 사질양토에서의 생장이 좋으며, 내공해성은 약하지만 이식성은 좋은 편이다. ▶보통 어릴 때 성장이 느리며 파종후, 11-13년이면 열매가 달린다. |
개요 | 소나무목 소나무과에 속하는 상록성 겉씨식물이다. 해발고도 1,000여 m 이상의 산지 사면 및 능선부에서 높이는 18m, 지름 1m 정도로 자라는 침엽 큰키나무이다. 나무껍질은 거칠며, 겨울눈은 난상 원형이다. 잎은 성숙한 개체의 경우, 도피침상 선형으로 길이 1cm, 너비 2mm 내외지만 어린 개체에서는 길이가 2cm 내외로 보다 길며, 끝이 대개 오목하게 파이고, 뒷면은 흰빛을 띤다. 구화수는 암수한그루이며 수분기는 4~5월이다. 수구화수는 타원형, 암구화수는 거의 장타원형으로 검은 자주색에서부터 밝은 녹색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포편의 상부가 배주 인편 밖으로 노출되어 끝부분이 아래쪽을 향해 젖혀진다. 열매는 구과, 길이 5cm 정도의 타원상 원통형으로 녹갈색 또는 자갈색이며, 길이 4~6cm로 8~9월에 익는다. 종자에 날개가 있다. 이 종은 분비나무에 비해 잎이 약간 짧고 넓으며 구과 포린(包鱗)의 끝이 뒤로 젖혀지므로 구별된다. 목재는 건축재, 기구재로 이용하며, 정원수로 심는다. 우리나라 전북 덕유산, 경남 지리산, 가야산,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
근연종* | ▶푸른구상((A.k.Wils. for. chlorocarpa T. Lee): 구과의 색이 푸른 것. ▶검은구상(A.k.Wils. for. nigrocarpa Hatus.): 구과의 색이 검은 것. ▶붉은구상(A.k.Wils. for. rubrocarpa T. Lee): 구과의 색이 붉은 것. ▶분비나무(Abies nephrolepis Maxim.): 구상나무에 비해 잎이 좁고 연약하며 배열이 빗처럼 되고, 구과의 실편포가 뒤로 젖혀지지 않고 위로 서 있는데, 구상나무와 혼생하기도 하며 전국 고산에 자생한다. |
참고문헌 | 한반도 수목지 3(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