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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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b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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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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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숙근성 다년초로 관경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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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ellow,green
과 | 골풀과(Juncaceae) 2속 (피자식물문/백합강/골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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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골풀속(Juncus) 21종 |
국명 | 골풀 |
학명 | Juncus decipiens (Buchenau) Nakai |
별명 | 등심초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함북, 함남, 양강, 자강, 평북, 평남, 황남, 강원, 경기,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중국, 일본, 러시아(극동지역), 대만, 인도 |
전체크기 | 높이 25-10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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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습지에서 흔히 자란다. ▶배수가 잘되는 부식질이 많은 사양토에서 잘 자라는 편이나 토양은 가리지 않는 편이다 |
개요 | 골풀목 골풀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마디 사이가 짧다. 줄기는 모여나며, 높이 28~130cm, 곧추서며 단면은 둥글고 지름 1~2mm다. 비늘잎은 줄기 아래에 2~4개가 달리고, 길이 4~20cm다. 잎은 없다. 포는 줄기 끝에 원기둥 모양으로 달린다. 꽃은 5~6월에 초록빛을 띤 노란색으로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핀다. 화피편은 피침형으로 길이 2~3mm, 폭 0.5~1.0mm, 끝은 뾰족하다. 수술은 3개다. 열매는 삭과로 3실, 난형으로 길이 2~3mm, 지름 1~2mm, 길이가 화피편과 비슷하거나 길다. 7~8월에 익으면 씨는 난상 타원형으로 길이 0.5~0.6mm, 지름 0.2~0.3mm다. 산지와 들판, 비교적 낮은 지역의 습지나 도랑 근처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참골풀에 비해 수술이 3개이고 열매는 3실이므로 구분되며, 길골풀과 물골풀에 비해 포가 원기둥형으로 줄기처럼 생겨서 구분된다. 줄기는 세공용으로 쓰며, 골속은 약용한다. 등심초라고도 한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북반구 온대 및 아열대 등에 분포한다. |
근연종* | ※산지에서 자라고 전체가 가는 것을 for.gracilix Buchen., 보다 굵은 것을 for.robustior T.Lee, 꽃이 둥글게 밀착하는 것을 for.glomeratus Mak.라 하여 구별하기도 한다. ▶참골풀(J. brachyspathus Max.) ▶갯골풀(J. haenkei E. Meyer) ▶푸른갯골풀(J. setchuensis var. effusoides Buchen.) |
참고문헌 | 한국식물 도해도감 Ⅴ. 골풀과, 곡정초과, 부들과(20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