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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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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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야
- 기생성 상록활엽소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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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겨우살이과(Viscaceae) 4속 (피자식물문/목련강/단향목) |
|---|---|
| 속 | 겨우살이속(Viscum) 2종 |
| 국명 | 겨우살이 |
| 학명 | Viscum album L. var. lutescens Makino |
| 별명 | 상거심(제주),겨우사리,붉은열매겨우사리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중국, 일본, 대만, 중국, 소련,유럽,아프리카 등지; 평안북도 및 함경남도 이남. |
| 전체크기 | 높이 40~60cm, 지름 1m. |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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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식지 | ▶참나무, 팽나무, 물오리나무, 밤나무 및 자작나무에 기생한다. ▶여름에는 반그늘에서 자라고, 겨울에는 광선을 많이 받는다. 노지에서 월동하고 16-30℃에서 잘 자라며 환경내성은 보통이다. |
| 개요 | 단향목 단향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산에 드물게 자라는 반기생성 상록 떨기나무이다. 참나무속, 밤나무속, 팽나무속, 오리나무속, 자작나무속, 배나무속 등의 식물 줄기에 기생한다. 전체가 새 둥지처럼 둥글게 자란다. 가지는 Y자 모양으로 갈라지며, 노란빛이 도는 녹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피침형, 짙은 녹색을 띠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자루는 없다. 꽃은 2~3월에 암수딴그루로 핀다. 가지 끝에 보통 3개씩 달리고, 꽃자루가 없으며, 노란색이다. 화피는 종 모양, 4갈래로 갈라진다. 수술대와 암술대가 없다. 열매는 장과이며, 연한 노란색으로 익는다. 꼬리겨우살이에 비해서 잎은 피침형이며 상록성이고, 꽃은 가지 끝에 모여 피어 이삭꽃차례를 이루지 않으므로 구분된다. 식물의 추출액은 백혈병 혈액 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는 데 큰 효과가 있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상용화된 항암제를 추출하는 식물로서 의약용 자원으로서의 가치가 매우 높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러시아 우수리, 일본, 타이완 등에 분포한다. |
| 근연종* | ▶붉은겨우살이(for. rubroaurantiacum Ohwi): 열매가 적색으로 익고 제주특별자치도에서 자란다. ▶꼬리겨우살이(Loranthus tanakae Fr. et. Sav.): 기생식물로서 엽록소가 있는 잎을 통해 스스로 광합성을 하며 뿌리를 숙주나무에 박고 물과 영양분을 섭 취한다. ▶동백나무겨우살이(Korthalsella japonica Engl.): 잎은 퇴화되어 흔적만 남아 있고 많은 마디가 있다. |
| 동정키 | 참나무류나 팽나무, 오리나무류, 밤나무, 자작나무 등의 줄기와 가지에 붙어서 기생하며 자란다. |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 10-12-09 21:57:27:참나무겨우살이에서 변경(추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