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수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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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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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충제
- 낙엽활엽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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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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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자작나무속(Betula) 8종 |
국명 | 거제수나무 |
학명 | Betula costata Trautv. |
별명 | 자작나무(평안북도),무재작이(강원도), 물자작나무, 거제수(영남)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중국 동북부; 백두대간에 전라남도 지리산까지 분포하고 중부 이북의 표고 600~2,100m지대에 자생. |
전체크기 | 높이 30m, 지름 1m(우리 나라에서는 가장 크게 자라는 나무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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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건조하고 척박한 곳에서 군집을 이루어 자라며, 태백산의 자생지에는 특히 계곡을 따라 분포한다. 태백산, 지리산, 설악산과 중부 이북에서 자라나 개체수는 많지 않다. ▶어린나무는 내음성이 약하다. 내건성이 강하고 맹아력은 보통이나 생장속도가 빠르며, 공해가 심한 도심지에서도 잘 견딘다. |
개요 | 산지 숲속에 자라는 낙엽 큰키나무로 높이는 30m까지 자란다. 나무껍질은 황색 또는 붉은 밤색이고 종이처럼 얇게 벗겨진다. 어린가지는 윤기가 나며, 처음에는 잔털이 있으나 점차 사라진다. 잎은 서로 어긋나며 난형 또는 긴 타원형으로 길이 4~8cm, 폭 2~4cm, 끝은 점차 뾰족해진다. 잎자루는 길이 9~13mm로 연한 털이 있다. 꽃은 5월에 암수한그루로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옆에서 곧추서며 암꽃이삭은 가지 끝 잎겨드랑이 부분에서 곧추선다. 열매이삭은 원형 또는 난형으로 길이 1.5~3cm이다. 열매는 견과, 난형이고 날개가 있다. 10월에 익는다. 우리나라 경상남도 이북에 나며, 러시아 극동부, 일본, 중국 동북부 등에 분포한다. 사스래나무에 비해 피목은 옆으로 길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측맥은 10~16쌍으로 보다 많으며 잎자루는 0.5~1.5cm로 짧다. 나무에서 나오는 즙을 음용, 약재로 쓴다. 물자작나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자작나무(B. platyphylla Sukachev var. japonica Hara) : 나무껍질이 백색이다. ▶물박달나무(B. davurica Pallas): 나무껍질은 회갈색, 얇은 조각으로 떨어진다. 잎은 달걀모양, 길이 3-8㎝, 뒷면은 황록색이고 지점이 많다. ▶사스래나무(B. ermanii Chamisso): 나무껍질은 회적갈색, 일년생가지는 털이 있으나 차차 없어진다. 잎은 삼각상 달걀모양 또는 삼각상 넓은 달걀모양, 길이 5-10㎝이다. ▶좀고채목(B. ermanii Chamisso var. saitoana Hatusima): 잎은 달걀모양, 가장자리에 불규칙한 톱니가 있으며 길이 5-10㎝, 뒷면 맥에 털이 있다. |
동정키 | ▶나무껍질이 벗겨지고 가을에 노랗게 물이 든다. 직립형으로 자라고 수고가 높아 하부온도를 저하시키는 효과를 갖는다. ▶심재는 황갈색이고 변재는 담황백색으로 심·변재의 구분이 뚜렷하나 나이테는 뚜렷하지 않다. 산공재로 목리는 통직하고 나무갗은 고우며 강도는 강하고 건조, 포삭성은 보통이며 접착, 도장성은 양호하고 내후성은 보통이다. |
참고문헌 | 1) 조선삼림식물도설 (정태현, 1942) |
* 10-05-31 00:36:08:자작나무에서 변경(통통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