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털꽃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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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 | 지치과(Boraginaceae) 18속 (피자식물문/목련강/꿀풀목) |
|---|---|
| 속 | 꽃마리속(Trigonotis) 5종 |
| 국명 | 거센털꽃마리(희귀멸종위기 식물 : EN 위기종) |
| 학명 | Trigonotis radicans (Turcz.) Steven |
| 별명 | 털개지치,거센털개지치 |
| 원산지 | 한국 |
| 분포 | 일본, 중국 / 한국(전라남도 순창군; 대구시 동구, 수성구; 제주특별자치도) |
| 전체크기 | 키는 15-30cm. |
| 형태 |
|
| 서식지 | 산이나 들에 난다. |
| 개요 | 산기슭 응달진 습한 곳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로 전체에 거센털이 많다. 줄기는 곧게 자라나 점차 길어져 땅으로 눕고 연한 보라색을 띠며, 밑부분에 곧추선 털이 있다. 잎은 어긋나며, 난형, 길이 2.5~5cm, 폭 1~3cm로 끝은 둥글고 밑부분은 얕은 심장형이며, 가장자리는 밋밋하다. 뿌리잎의 잎자루는 길이 5~15cm로 길고, 줄기잎의 잎자루는 비교적 짧다. 잎자루와 잎 뒷면에 누운털이 난다. 꽃은 5~6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서 5~15개의 작은 꽃이 성글게 모여 기산꽃차례를 이룬다. 꽃받침은 5갈래로 갈라지며, 갈래조각은 좁은 타원형으로 길이 2~5mm이다. 꽃부리는 5갈래로 갈라지고, 윗부분은 둥글며, 하늘색이다. 수술은 5개, 꽃부리 속에 숨어 있다. 열매는 소견과, 7~8월에 익으면 4갈래로 갈라지며, 짧은 털이 있다. 우리나라 강원도 이북 북부지방에 나며, 러시아, 일본, 중국 등에 분포한다. 참꽃마리에 비해 줄기 아래와 잎자루와 잎 뒤에 누운털이 나므로 구별된다. |
| 동정키 | 개지치와 비슷하지만 굳은 퍼진 털이 있기 때문에 거센털지치라고 한다. |
| 참고문헌 | 1) 한국쌍자엽식물지(초본편) (박만규, 197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