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실새삼
- 기생성 한해살이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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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상화서,
과 | 메꽃과(Convolvulaceae) 8속 (피자식물문/목련강/가지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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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새삼속(Cuscuta) 4종 |
국명 | 갯실새삼 |
학명 | Cuscuta chinensis Lam. |
별명 | 토사자,혈엽등 |
원산지 | 한국. |
분포 | ▶한국, 중국 등 동북아시아, 중앙아시아, 동남아, 오스트레일리아에 분포한다. ▶바닷가에서 자라며 내륙지방(수원, 경주 및 강계)에서도 발견되었다. |
전체크기 | 줄기의 길이가 1m에 이른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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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바닷가의 순비기 등에 잘 기생하며 내륙지방에서도 발견되었다. |
개요 | 바닷가의 풀밭에 한해살이풀로 자라는 덩굴성 기생식물이다. 줄기는 실처럼 가늘며,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전체에 털이 없으며 연한 노란색을 띤다. 잎은 퇴화하여 비늘잎처럼 된다. 꽃은 7~8월에 흰색, 줄기 끝에 여러 개가 모여 이삭꽃차례를 이룬다. 꽃싸개잎은 투명하며, 좁은 삼각형이다. 꽃받침잎은 종 모양, 5갈래로 갈라지고 갈래조각은 길이 1~2mm다. 꽃부리는 흰색, 난형으로 길이 3~4mm다. 수술은 5개, 암술대는 끝이 2갈래로 갈라진다. 열매는 삭과, 납작하며, 꽃받침에 싸여 있고, 8~9월에 익으면 씨가 4개 들어 있다. 씨는 연한 갈색, 길이 1mm쯤이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러시아, 몽골, 인도, 일본, 중국, 아프리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분포한다. 실새삼에 비해 꽃받침이 열매를 거의 감싸고, 수술 밑부분의 인편이 여러 갈래로 갈라지므로 구분된다. 종자를 강장약, 유정, 진정약, 지사제 등의 약재로 쓴다. 갯새삼이라고도 한다. |
동정키 | 실새삼과 비슷하지만 콩과식물에 기생하지 않고 꽃받침이 열매보다 길며 능선이 있고 화관통 안쪽의 비늘조각이 다르다. 실새삼과 같이 사용되어 왔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3) 한국식물도감 (이영노, 1996, 1998),4)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