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은 어긋나기하고 넓은 피침형 또는 거꿀피침모양으로 길이 5~30mm, 나비 2~8mm이며 끝은 둔하거나 뾰족하고 밑은 좁아지며 엽병은 거의 없고 때로 분백색을 띠며 마르면 암갈색이다. 상부의 잎은 작고 떨어지기 쉬워 꽃이 필때는 이삭꽃차례 비슷하게 된다. 엽초는 짧고 맥이 많으며 맥을 따라 갈라진다.
꽃은 9~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난다.
과실은 수과로 세모진 달걀모양이고 윗부분이 화피 밖으로 나온다.
줄기는 가지를 많이 치며 비스듬히 서고 능선이 많다.
서식지
바닷가의 모래땅
개요
바닷가의 모래땅에 자라는 한해살이풀이다. 원줄기는 높이 80cm 정도, 가지가 많이 갈라지고, 능선이 많으며, 털이 없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피침형, 끝이 둔하게 뾰족하고, 길이 5~30mm, 폭 2~8mm, 잎자루는 거의 없다. 잎집 모양의 턱잎은 맥이 많으며, 많이 갈라진다. 식물체는 마르면 흑갈색 또는 분백색이 된다. 꽃은 9~10월에 피며, 잎겨드랑이에 1개 내지 여러 송이씩 이삭꽃차례 모양으로 달린다. 열매는 수과, 삼각상 난형, 꽃받침의 1.5배 길이고, 윗부분이 화피 밖으로 나온다. 우리나라 경기도, 경상남도, 전라남도, 제주도 등에 나며, 일본, 중국, 인도 북부와 파키스탄 동부에 격리 분포한다. 이 종은 마디풀에 비해 열매는 화피보다 길고 평활하며 광택이 있고, 식물체는 분백색을 띠며 마르면 암갈색이 되므로 구별된다. 이삭마디풀, 가을마디풀이라고도 한다.
도리뫼
2014.09.26 20:55:17
촬영일시 : 20140910
인천 옹진군 선재도
EXIF Viewer카메라제조사Canon카메라모델명Canon EOS 70D촬영일자2014:09:10 14:28:40감도(ISO)100촬영모드셔터스피드우선노출모드Auto exposure측광모드스팟측광노출시간1/200조리개 값f/9.0촛점거리105/1노출보정0/1플래쉬외장후레쉬화이트밸런스Auto사진 크기1024 X 683원본사진 크기5472 X 36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