갯꾸러미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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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벼과(Poaceae) 115속 (피자식물문/백합강/사초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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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각시미꾸리광이속(Puccinellia) 5종 |
국명 | 갯꾸러미풀 |
학명 | Puccinellia nipponica Ohwi |
원산지 | 일본, 만주 |
분포 | 한국 |
전체크기 | 높이 30~100c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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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바닷가 평지나 둑에 자란다. |
개요 | 바닷가에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줄기는 여러 대가 모여나며, 높이는 30~100cm이고, 2~3개의 마디가 있다. 잎몸은 길이 10~20cm이고, 너비 1~3mm이다. 잎혀는 2~3mm로 흰 막질이다. 전체 꽃차례의 아랫부분은 가장 위의 잎집에 싸여 있고, 줄기의 마디에서 3~6개의 가지가 나며, 가지는 줄기에 비스듬히 서고, 길이 7~20cm이다. 작은이삭은 타원형이고 길이 4~6mm, 꽃이 3~5개 들어 있고, 제1포영은 길이 2.0~2.5mm이고, 제2포영은 3mm 정도이다. 호영은 5개의 맥이 있고 길이 2.5~3.5mm이며, 맥의 아랫부분에 털이 있다. 내영은 호영과 길이가 같다. 꽃은 6~7월에 핀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일본, 중국 만주 등에 분포한다. 다른 갯겨이삭속 식물에 비해 꽃차례의 가지가 위를 향해 줄기에 붙고, 호영 아랫부분에 털이 있는 것이 다르다. 염생식물로서 간척지의 농경지화에 활용한다. |
근연종* | ▶각시미꾸리꽝이(P. chinampoensis Ohwi): 높이 25-50㎝, 줄기는 밀생하고 곧게 선다. 꽃차례의 밑은 약간 꺼칠꺼칠하다. ▶갯겨이삭(P. coreensis Honda): 높이 30-60㎝, 줄기는 곧게 서고 가냘프다. 잎몸은 선형, 납작하고 매끈하다. |
동정키 | 처진미꾸리광이(P. distans)에 비해 호영은 길이 2.5~3.5mm로 길며. 엽설은 길이 2mm이상이고 원추화서는 길이 7~20cm, 가지는 위를 향한다. 호영의 기부는 약간 털이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의 식물자원 (이창복, 1969),3)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