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회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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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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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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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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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뫼*
- 낙엽 활엽 소교목 또는 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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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 12
- Creamy white or white
- 원추화서,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10속 (피자식물문/목련강/현삼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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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수수꽃다리속(Syringa) 9종 |
국명 | 개회나무 |
학명 | Syringa reticulata (Blume) H.Hara var. amurensis (Rupr.) J.S.Pringle |
별명 | 시계나무, 개구름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일본 / 평안남북도, 함경남북도, 강원특별자치도에 주로 분포. 전라남도 지리산, 경상북도 일부 지역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4 ~ 6m.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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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중용수로서 내한성과 내공해성은 강하나 내조성이 약하다. |
개요 | 산지의 바위틈에 나는 낙엽 활엽 떨기나무로 높이 1.5m 정도로 자란다. 가지는 회갈색이며 껍질눈이 있다. 잎은 마주나며, 잎자루는 털이 없거나 간혹 있다. 잎몸은 광난형 또는 아원형이며 끝이 점차 뾰족해져 길게 되고 넓은 쐐기 모양이며 밋밋하고 앞면은 털이 없으며 잎맥에 홈이 지고 뒷면은 털이 없거나 주맥 기부에 털이 있으며 잎맥이 튀어나온다. 꽃은 5~6월에 피는데 전년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자주색이고, 화축에 털이 없으며 향기가 있다. 꽃받침은 4개의 톱니가 있고 털이 없다. 꽃부리는 4개로 갈라진다. 화통은 길이 7~8mm이고 열편보다 길다. 수술은 2개이다. 열매는 삭과, 9월에 익는다. 경북 울릉도에 분포하는 한국 고유종이다. 이 종은 어린가지, 잎자루 및 꽃받침에 털이 없는 반면, 털개회나무와 정향나무는 어린가지, 잎자루 및 꽃받침에 털이 있는 점에서 구분한다. 관상용으로 심는다. 섬정향나무라고도 한다.산골짜기에 비교적 드물게 자라는 떨기나무이다. 줄기는 높이 4~6m 정도이며, 지난해 가지는 회색이다. 잎은 마주나며, 넓은 난형 또는 난형, 길이 5~12cm, 폭 3~8cm,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잎 양면은 털이 없다. 잎자루는 1~2cm이다. 꽃은 6~7월에 피는데 지난해 가지 끝에서 길이 10~25cm의 원추꽃차례로 달리며, 흰색, 지름 5~6mm이다. 꽃받침은 4갈래로 갈라진다. 꽃부리는 4갈래로 깊게 갈라져서 갈래가 통 부분보다 길다. 꽃부리의 통 부분은 길이 2mm쯤이다. 수술은 꽃부리 밖으로 나오며, 길이 4mm쯤이다. 열매는 삭과, 긴 타원형, 길이 2~2.5cm, 위쪽이 조금 둥글고, 9~10월에 익는다. 제주도를 제외한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중국 동북부에 분포한다. 이 종에 비해 털개회나무는 수술이 꽃부리 밖으로 나오지 않으며, 꽃부리의 통 부분은 꽃받침보다 뚜렷하게 길므로 다르다. |
근연종* | ▶돌개회나무(S. reticulata, Japanese Tree Lilac) : 잎 뒷면에 작은 그물맥이 있고 주맥 기부에 짧은 백색 털이 있는 것. ▶수개회나무(for. bracteata T. Lee) : 꽃차례에 녹색 포가 달리는 것 ▶긴잎개회나무(for. longifolia T. Lee) : 잎이 긴 타원형으로 양끝이 좁고 뒷면에 털이 없는 것. ▶털긴잎개회나무(for. koreana T. Lee) : 잎 뒷면에 털이 있는 것. |
동정키 | 맹아력이 강하며 6월에 전수관을 백색으로 덮는 새하얀 꽃은 마치 백설처럼 아름다우며 은은한 향기가 매혹적이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우리나라식물명감 (박만규, 1949),3) 조선식물향명집 (정태현, 도봉섭, 이덕봉, 이휘재, 1937),4) 한국식물도감(하권 초본부) (정태현, 1956),5) 한국식물명고 (이우철, 199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