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암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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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 | 자작나무과(Betulaceae) 5속 (피자식물문/목련강/참나무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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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개암나무속(Corylus) 3종 |
국명 | 개암나무 |
학명 | Corylus heterophylla Fisch. ex Trautv. |
별명 | 께금낭(제주),개얌나무, 깨금나무, 난퇴물개암나무, 난티닢개암나무, 물개암나무, 쇠개암나무,난티잎개암나무 |
원산지 | 한국 |
분포 | 시베리아, 극동러시아, 중국, 일본, 몽골; 전역(강원특별자치도 등 북부에는 드물게 분포). |
전체크기 | 높이 1-2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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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산기슭 양지쪽에 나며, 특히 불탄곳에 많이 자란다. ▶햇볕이 잘 드는 양지쪽의 비옥한 곳에서 군생하며 전석지에서 생육이 왕성하고 개화결실이 잘된다. |
개요 | 참나무목 자작나무과에 속하는 관속식물이다. 숲 가장자리 경사 지대, 햇볕이 잘 드는 길가에 자라는 낙엽 떨기나무로 높이 2~3m에 이른다. 잎은 어긋나며 난상 원형 또는 넓은 도란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각 5~12cm, 잎끝이 짧게 뾰족해진다. 잎에 샘털이 거의 없다. 꽃은 암수한그루이며, 3~4월에 잎보다 먼저 핀다. 수꽃이삭은 가지 끝에 나서 밑으로 처지며, 암꽃은 겨울눈처럼 생겼고 암술머리가 진한 붉은색이다. 열매를 싸고 있는 모인꽃싸개는 종 모양이며, 샘털이 조금 난다. 열매는 둥근 견과이며, 1~3개씩 달리고, 10월에 익는다. 열매를 식용 또는 약용으로 쓴다. 유럽과 북아메리카에서는 널리 재배한다. 이 종은 다른 개암나무 종류들과는 달리 열매의 모인꽃싸개가 통 모양으로 길어지지 않으며, 잎끝이 칼로 자른 듯이 납작한 특징으로 구별한다. 그러나 개암나무와 동일종으로 보는 견해도 있다. 우리나라 전역에 나며, 세계적으로는 중국, 일본, 러시아에 분포한다. |
근연종* | ▶개암나무(var. thunbergii Blume): 잎의 끝이 갈라지지 않고 절두가 아니다. 전 지역에서 자란다. 경상도에서는 이를 깨금나무라고도 한다. ▶참개암나무(C. sieboldiana Bl.): 잎은 거꿀달걀모양, 달걀모양, 타원형, 가장자리에 겹톱니, 뒷면의 맥 위에 털이 있다. |
동정키 | 학자에 따라서는 개암나무과로 독립시킨 경우도 있다. |
참고문헌 | 1) 대한식물도감 (이창복, 1980),2) 한국수목도감 (이창복, 196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