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석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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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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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배
- 여러해살이풀
과 | 석송과(Lycopodiaceae) 2속 (양치식물문/석송강/석송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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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 석송속(Lycopodium) 7종 |
국명 | 개석송(희귀멸종위기 식물 : LC 약관심종) |
학명 | Lycopodium annotinum L. |
원산지 | 일본, 중국, 북반구 온대 |
분포 | 강원(속초시, 양양군, 인제군, 정선군, 화천군) |
전체크기 | 높이 20cm이다. |
형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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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식지 | 고산의 숲 속 나무 그늘 |
개요 | 깊은 산속의 수림 아래에서 자라는 상록성 여러해살이풀로 양치식물이다. 가지는 키가 약 20cm 정도로 비스듬히 자라고, 원줄기는 지표면에 옆으로 길게 뻗으며, 지름 1.5~2.5mm, 잎이 드문드문 달린다. 곁가지는 곧추서며 잎이 빽빽하게 달린다. 피침형의 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잔톱니가 있다. 잎을 포함한 너비는 0.8~1.3cm이다. 포자잎은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가 막질이다. 포자낭이삭은 가지 끝에 원기둥 모양으로 달리며 자루가 없고, 길이는 0.6~4.5cm이다. 우리나라 중부 이북에 나며, 일본, 중국, 러시아 사할린 등지, 히말라야, 유럽, 북아메리카 등에 분포한다. 이 종은 석송에 비해 1~2회 가지를 치고, 포자낭이삭에 자루가 없으며, 잎이 돌려나기 때문에 구별된다. 삼잎석송이라고도 부른다. |
근연종* | ▶석송(L. clavatum): 포자낭수는 자루가 있다. ▶만년석송(L. obscurum): 주축은 땅속을 긴다. |
참고문헌 | 1) 조선식물명집 (정태현, 도봉섭, 심학진, 1949) |
여러해살이풀로 줄기는 녹색으로 길고 가는 바늘 모양이며 단단하고 길게 가로 뻗는다.
옆가지가 나고 수염뿌리는 아래로 향한다.
가지는 비스듬히 자라다가 곧게 서며 녹색의 잎이 빽빽이 난다.
잎은 줄 모양의 바소꼴로 끝이 날카롭고 가는 톱니가 있다.
길이는 5∼6㎜ 안팎이고 반쯤 말리며 단단하고 약간 광택이 있다. 홀씨 이삭은 가지 끝에 똑바로 나며 길이 약 3∼4㎝ 가량이다.
깊은 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며, 한국·일본·중국·히말라야·시베리아·유럽·북아메리카에 분포한다